국방 육군

육군7보병사단, 운용 장병 교육

김해령

입력 2022. 01. 25   17:12
업데이트 2022. 01. 25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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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차 유도무기 현궁, ‘완전정복’ 팔 걷었다


휴대용 대전차 유도무기 현궁 실사격 모습.  이경원 기자
휴대용 대전차 유도무기 현궁 실사격 모습. 이경원 기자

국내 기술로 개발된 대전차 유도무기 ‘현궁’ 초도배치 부대인 육군7보병사단이 운용 장병들의 능력 향상을 위해 소매를 걷어붙였다.

사단은 25일 “현궁의 이해도를 높이고, 조작 능력 배양을 위해 작전 배치 이후 처음으로 전문업체 교육을 시행했다”며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40여 명의 장병을 두 차례로 나눠 발사 장비와 소형 전술차량 교육을 했다”고 밝혔다.

2017년 전력화된 현궁은 ‘발사 후 망각(Fire and Forget)’ 방식의 3세대급 대전차 유도무기다. 개인이 휴대하거나 소형 전술차량에 탑재해 적 전차를 타격한다. 여러 첨단기술이 적용돼 표적을 효과적으로 추적하고, 관통능력·유효사거리 등도 유사 무기체계보다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교육 참가자들은 현궁 발사 장비 제원·원리, 유도무기체계 이론, 사격절차를 숙달했다. 이어 소형 전술차량 교육에서는 발사·탑재 장비 운용 절차, 예방 정비 등을 익혔다.

사단은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최근 사단에 전력화된 장비를 완벽히 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을 지속 추진하기로 했다. 이를 토대로 최고 수준의 전투준비태세를 확립할 방침이다. 김해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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