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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 ‘스마트 네이비’ 구현 위해 전속 항진한다

노성수 기사입력 2022. 01. 24   17:23 최종수정 2022. 01. 24   17:25

김정수 참모총장 주관 평가회의
오미크론 차단 방역 철저 준수 강조

김정수 해군참모총장이 24일 열린 스마트 네이비 추진평가회의에서 속도감 있고, 안정감 있게 ‘스마트 네이비’를 추진해 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해군 제공

해군이 올해도 ‘스마트 네이비(SMART Navy)’ 구현을 위해 전속 항진하기로 했다.

해군은 24일 계룡대 해군본부에서 김정수 참모총장 주관으로 올해 첫 스마트 네이비 추진평가회의를 개최했다. 코로나19 방역대책 준수를 위해 회의에는 주요 부서장과 업무 담당자가 자리했으며, 예하 부대 지휘관·참모는 화상으로 참여했다.

회의는 지난해 스마트 네이비 종합 추진 결과와 올해 추진계획 발표, 해군본부 및 예하·직할부대 주요 업무 추진계획 보고, 부대별 의견 수렴 순으로 진행됐다. 또 함정 외부 위협 감시 강화를 위해 개발된 ‘함정 실시간 360도 영상 전시체계’ 시청, ‘인공지능(AI) 기반 군사영어 번역 소프트웨어’ 소개 등 4차 산업혁명 관련 신기술을 공유했다.

해군은 지난해 코로나19 상황에도 계획된 목표를 100% 달성했다고 평가했다. 한국판 뉴딜정책 해군 분야 과제를 적극 추진하면서 스마트 네이비 종합발전계획 개정 발간 및 4차 산업혁명 신기술 현황을 수록한 신기술 소식지 발행, 대외 협력 강화 등 가시적 성과를 거뒀다고 자평했다.

이어 올해 분야별 스마트 네이비 추진계획으로 △속도감 있는 스마트 네이비 구현을 위한 추동력 강화 △전장 기능 지능화 추진 기반 여건 조성 △선제적 기술 적용을 위한 자전적 연구개발(R&D) 소요발굴체계 구축 △원팀(One-Team)으로서 해군·해병대·해양경찰 협업 강화 △스마트 네이비 대내외 공감대 형성 등을 제시하고 심도 있는 토의를 했다.

김 총장은 “스마트 네이비는 급변하는 첨단과학기술을 반영하는 시대적 과제이자 ‘해군 비전 2045’ 구현을 위한 역점 정책으로 미래지향적 정예 해군력 건설을 위해 더욱 속도감 있고, 안정감 있게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해군은 전 세계적으로 확산 중인 오미크론 변이바이러스의 군 내 확산 차단을 위한 긴급 대책회의도 병행했다. 이 자리에서 김 총장은 “오미크론 변이는 조금이라도 빈틈을 보이면 급격히 퍼질 수 있는 특징이 있다”며 “전투력의 핵심인 함정과 항공기는 단 한 명의 확진자가 발생해도 함께 생활하는 전우 모두가 위험할 뿐만 아니라 군사대비태세에 심각한 영향을 미치게 되므로 신속하게 대응하는 방역체계로 개편하고, 다양한 가능성에 선제적으로 대비해야 한다”고 지시했다. 노성수 기자

노성수 기자 < nss1234@dema.mil.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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