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기술품질원(기품원)이 연구원들의 국방 인공지능(AI) 분야 전문성 강화를 위해 한국과학기술원(KAIST)의 ‘미래국방AI특화연구센터(CARAI)’가 주관하는 교육에 참가하고 있다.
160여 명의 기품원 연구원들은 지난 19~20일과 오는 25~26일 두 차례에 걸쳐 온·오프라인으로 진행하는 ‘첨단 과학기술군 건설을 위한 국방 AI 교육’으로 전문지식을 함양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기품원과 KAIST가 국방과학기술 발전을 위한 상호 연구개발 및 전문 역량 강화를 위해 지난 12월 체결한 업무협약의 하나로 마련됐다. 교육은 △국방 AI 기술 △AI 구현 방법론 및 실습 △국내외 AI 품질관리 사례 △국방 AI 발전 방안 등으로 구성됐다.
1차 교육에 참여한 허건영 기품원장은 “군수품과 미래 국방과학기술의 핵심인 AI 분야 접목은 필수적인 상황”이라며 “국방기술품질원은 첨단무기체계 품질관리 분야 전문기관으로서 양질의 교육·협력체계를 토대로 연구원들의 역량을 지속 강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철환 기자
국방기술품질원(기품원)이 연구원들의 국방 인공지능(AI) 분야 전문성 강화를 위해 한국과학기술원(KAIST)의 ‘미래국방AI특화연구센터(CARAI)’가 주관하는 교육에 참가하고 있다.
160여 명의 기품원 연구원들은 지난 19~20일과 오는 25~26일 두 차례에 걸쳐 온·오프라인으로 진행하는 ‘첨단 과학기술군 건설을 위한 국방 AI 교육’으로 전문지식을 함양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기품원과 KAIST가 국방과학기술 발전을 위한 상호 연구개발 및 전문 역량 강화를 위해 지난 12월 체결한 업무협약의 하나로 마련됐다. 교육은 △국방 AI 기술 △AI 구현 방법론 및 실습 △국내외 AI 품질관리 사례 △국방 AI 발전 방안 등으로 구성됐다.
1차 교육에 참여한 허건영 기품원장은 “군수품과 미래 국방과학기술의 핵심인 AI 분야 접목은 필수적인 상황”이라며 “국방기술품질원은 첨단무기체계 품질관리 분야 전문기관으로서 양질의 교육·협력체계를 토대로 연구원들의 역량을 지속 강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철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