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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욱 장관] “청렴 국방 구현 위해 혼신의 노력 다해”

김철환 기사입력 2022. 01. 20   17:14 최종수정 2022. 01. 20   17:17

서욱 장관, 한국투명성기구 개최 토론회 축사
시민 참여 확대·부패 방지 강화 등 성과 소개
 
20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청렴 국방을 위한 토론회’에서 박재민(앞줄 오른쪽 일곱째) 국방부 차관과 전현희(앞줄 왼쪽 여덟째) 국민권익위원장 등 주요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이경원 기자

서욱 국방부 장관은 20일 “국민에게 신뢰받고, 국민과 함께하는 청렴 국방을 구현하기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한국투명성기구가 이날 서울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개최한 ‘청렴 국방을 위한 토론회’에서 서 장관은 박재민 국방부 차관이 대독한 축사를 통해 이 같은 의지를 밝혔다.

서 장관은 “국방부 청렴 옴부즈맨, 청렴국방민간협의회 등 국방 업무 전반에 시민의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정보공개와 적극행정을 강화했다”면서 “부패 방지 법령을 제·개정하고, 국방부 주관으로 국방기관 부패 방지 평가를 실시하는 등 부패 방지 제도도 강화해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서 장관은 각종 교육과 공모전, 익명신고 시스템, 비위면직자 취업제한 제도 등 청렴 의식을 강화하고 청렴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한 국방부의 다양한 노력을 소개했다. 특히 서 장관은 “국방부는 이러한 노력을 기반으로 국민권익위원회가 25개 중앙부처를 대상으로 실시한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 2020·2021년 연속으로 2등급을 달성했다”고 말했다.

‘국제투명성기구 평가를 통해 본 한국 국방 투명성의 현황과 과제’를 주제로 진행된 이번 토론회에서는 강성구 한국투명성기구 청렴국방위원장의 모두 발표를 시작으로 최병욱 상명대학교 국가안보학과 교수, 김종출 전 방위사업청 국장, 진호영 군사문제연구원 전문연구원의 주제발표가 이어졌다.

이선희 한국투명성기구 고문은 토론회를 마무리하면서 “국방 비밀 축소와 정보공개 범위 확대, 육·해·공군본부와 해병대사령부에 옴부즈맨 제도 도입으로 투명성을 높여야 한다”고 권고하고, 방산기업을 중심으로 한 ‘(가칭)방산기업 청렴 포럼’ 구성을 제안해 눈길을 끌었다. 김철환 기자


김철환 기자 < lgiant61@dema.mil.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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