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랍에미리트(UAE) 군이 지난 8일부터 14일(현지시간)까지 아부다비 인근에서 육·해·공 주요 부대들이 참가한 가운데 대규모 합동에미리트방패/50 훈련을 실시했다.
이 훈련에서는 UAE 지상군과 대통령 근위부대의 대규모 공수훈련을 비롯해 상륙훈련, 공군 전투기와 공격헬기의 지상지원훈련, 군수지원훈련 등이 실시됐다.
UAE 해군 함정들이 합동에미리트방패/50 훈련에 참가, 전투단 기동을 하고 있다. WAM 유튜브 영상 캡처 |
UAE 해군의 상륙정(LCU)이 차륜형 수륙양용장갑차를 싣고 상륙해안으로 향하고 있다. WAM 유튜브 영상 캡처 |
합동에미리트방패-50훈련에서 8일 해안에 상륙한 차륜형 수륙양용장갑차. WAM SNS 캡처. |
합동에미리트방패-50훈련에서 공중강습에 나선 병력을 싣고 이륙하는 CH-47헬기. WAM 웹사이트. |
UAE 공군이 운용하는 헬기들이 13일 야간공격을 위해 출격준비를 하고 있다. WAM 유튜브 영상 캡처 |
13일 밤 야간침투를 위해 수송기에서 강하하고 있는 UAE 공수부대원. WAM 유튜브 영상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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