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사청 개최 ‘대제전’ 성공리 막 내려
4차 산업혁명·국방 융합 11개 기술 눈길
국민 누구나 참여… 체험 프로그램 인기
첨단 국방과학기술의 현주소를 진단하고, 미래를 내다보는 행사가 열려 큰 관심과 호응을 이끌었다.
방위사업청(방사청)은 5일 “서울 강남구 aT센터에서 지난 3~4일 개최한 ‘2021 국방과학기술 대제전’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며 “산·학·연 교류를 확대하고, 미래 혁신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고 밝혔다.
부대 행사로 열린 ‘미래도전국방기술 성과발표회’에서는 국방과학연구소(ADD)의 ‘인공지능 교전기술’ 등 4차 산업혁명과 국방을 융합한 11개 기술이 전문가들의 눈길을 끌었다.
또 ‘국방과학기술을 활용한 창업경진대회’에서는 KAIST 장우혁 씨가 출품한 ‘원활한 통신을 위한 스마트 렌즈’가 대학부 최우수상, ㈜오션플래닛에서 김동윤 씨가 선보인 ‘트랜스튜어 수중 통신기술을 활용해 침몰 선박의 수중 위치를 식별하는 침몰선박 위치 식별 체계 사업화’가 일반부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아울러 국방과학기술 개발 성과물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종합홍보관, 35개 산·학·연이 참여하는 홍보기획전, 연구개발(R&D) 전문가 초빙강연 등이 이어져 행사 의미를 더했다. ‘가상현실(VR) 시뮬레이터’ ‘온·오프라인 과학체험교실’ ‘코딩스쿨’ 등 모든 방문객이 즐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돼 발길을 붙잡았다.
방사청 관계자는 “올해로 5회째를 맞은 국방과학기술 대제전은 우리 국방과학기술의 현재와 미래를 한눈에 볼 수 있는 행사로 자리매김했다”며 “방위산업을 선도할 국방과학기술의 중요성을 인식·공감하는 행사를 계속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방사청 개최 ‘대제전’ 성공리 막 내려
4차 산업혁명·국방 융합 11개 기술 눈길
국민 누구나 참여… 체험 프로그램 인기
첨단 국방과학기술의 현주소를 진단하고, 미래를 내다보는 행사가 열려 큰 관심과 호응을 이끌었다.
방위사업청(방사청)은 5일 “서울 강남구 aT센터에서 지난 3~4일 개최한 ‘2021 국방과학기술 대제전’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며 “산·학·연 교류를 확대하고, 미래 혁신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고 밝혔다.
부대 행사로 열린 ‘미래도전국방기술 성과발표회’에서는 국방과학연구소(ADD)의 ‘인공지능 교전기술’ 등 4차 산업혁명과 국방을 융합한 11개 기술이 전문가들의 눈길을 끌었다.
또 ‘국방과학기술을 활용한 창업경진대회’에서는 KAIST 장우혁 씨가 출품한 ‘원활한 통신을 위한 스마트 렌즈’가 대학부 최우수상, ㈜오션플래닛에서 김동윤 씨가 선보인 ‘트랜스튜어 수중 통신기술을 활용해 침몰 선박의 수중 위치를 식별하는 침몰선박 위치 식별 체계 사업화’가 일반부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아울러 국방과학기술 개발 성과물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종합홍보관, 35개 산·학·연이 참여하는 홍보기획전, 연구개발(R&D) 전문가 초빙강연 등이 이어져 행사 의미를 더했다. ‘가상현실(VR) 시뮬레이터’ ‘온·오프라인 과학체험교실’ ‘코딩스쿨’ 등 모든 방문객이 즐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돼 발길을 붙잡았다.
방사청 관계자는 “올해로 5회째를 맞은 국방과학기술 대제전은 우리 국방과학기술의 현재와 미래를 한눈에 볼 수 있는 행사로 자리매김했다”며 “방위산업을 선도할 국방과학기술의 중요성을 인식·공감하는 행사를 계속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