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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동맹 굳건히 다졌다… 주한미군 예비역 장병 방한 행사 마무리

이원준 기사입력 2021. 12. 03   16:47 최종수정 2021. 12. 06   13:27

주한미군전우회-한미동맹재단
예비역 9명·가족 7명 초청 일정 진행
브룩스 전 한미연합군사령관 “환대 감사”

주한미군전우회 방한 행사에 참여한 주한미군 예비역 장병과 가족들이 판문점 공동경비구역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주한미군전우회 제공
주한미군전우회(KDVA)는 5일 “주한미군으로 복무한 예비역 장병과 가족 16명을 대상으로 한 방한 행사를 지난 4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한국을 다시 찾은 주한미군 장병·가족들은 과거 자신이 복무했던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 캠프 케이시, 캠프 험프리스, 오산 공군기지 등을 찾아 현역 시절을 회상했다. 아울러 한미동맹의 밤 행사, 황기철 국가보훈처장 주관 만찬에도 참석했다.
주한미군 예비역 장병과 가족 등이 지난 1일 한미동맹의 밤 행사장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주한미군전우회 제공



1991년 한국에서 근무했던 케빈 밀러(49) 씨는 “30년 만에 한국을 방문하게 돼 영광이고, 한국에서 근무하던 시절을 잊지 못한다”며 “코로나19가 지속되는 어려운 여건에서 한국 정부가 뜻깊은 행사에 초청해줘 고맙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주한미군전우회와 한미동맹재단이 국가보훈처 지원을 받아 최초로 실시했다. 주한미군전우회는 앞으로 정전협정 체결 이후 주한미군·유엔군으로 복무한 예비역 장병을 초청하는 방한 사업을 확대해 이들의 헌신에 보답하고, 한미동맹 강화에 앞장설 계획이다.
주한미군 예비역 장병과 가족들이 판문점 군사정전위원회 회의실(T2)에서 기념촬영하고 있다. 주한미군전우회 제공



빈센트 브룩스(전 한미연합군사령관) 주한미군전우회장은 “정전협정 이후 한국에 복무한 주한미군은 350만 명이나 된다”며 “옛 전우들을 환대해준 한국군 전우들에게 깊이 감사드리고, 처음으로 시행한 주한미군 출신 전우들의 방한 행사에 주한미군전우회가 적극적으로 지원하게 돼 영광”이라고 밝혔다. 이원준 기자

이원준 기자 < wonjun44@dema.mil.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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