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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방사, 상명대와 ‘예비전력 정예화 선도’ 업무협약

최한영 기사입력 2021. 11. 24   17:14 최종수정 2021. 11. 24   17:23

인적·물적 자원 개발 등 협조체계 구축
민간 전문가와 협력 활성화 기대

김도균(오른쪽) 육군수도방위사령관과 홍성태 상명대학교 총장이 24일 ‘수도서울 예비전력 정예화’ 업무협약 체결 후 협약서를 들어 보이고 있다.  사진 제공=성옥혁 군무사무관

육군수도방위사령부(수방사)가 미래 인구 감소에 따른 병역자원 부족에 대비하고, ‘국방개혁 2.0’ 로드맵에 맞는 수도 서울 예비전력 정예화를 선도하기 위해 상명대학교와 손을 맞잡았다.

수방사와 상명대는 24일 부대 본청에서 예비전력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내용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김도균(중장) 수방사령관과 홍성태 상명대 총장 등 두 기관 주요 직위자가 참석했다.

두 기관은 협약에 따라 △예비전력 분야 인적·물적 자원 개발 및 연구 △민·군 예비전력 발전 방안 및 학술정보 공유 △군 동원전력 능력 향상을 위한 업무협조체계 구축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수방사는 육군 동원자원의 25% 규모인 60여 만 명의 동원예비군을 관리·교육하고 있다. 가상현실(VR) 기반 영상모의사격장, 마일즈 장비 등을 갖춘 과학화예비군훈련장에서 훈련을 시행하는 등 예비전력 정예화에 매진하고 있다.

안준식(대령) 동원처장은 “이번 협약으로 예비전력 정예화에 필요한 민간 전문가들과 협력이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상명대가 보유한 방대한 예비전력 연구를 발판으로 동원관계관들의 임무 수행 능력을 높이고, 예비전력 핵심 분야도 발전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최한영 기자


최한영 기자 < visionchy@dema.mil.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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