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 국방안보

[2021 합동순항훈련전단 화보] ‘한배’를 타다, ‘한곳’을 보다

노성수

입력 2021. 11. 19   16:51
업데이트 2021. 11. 21   15:10
0 댓글

2021 사관생도 합동순항훈련에 참가 중인 육·해·공군 사관학교와 국군간호사관학교 2학년 대표 생도들이 19일 해군 부산작전기지에 입항해 한산도함 함미갑판에서 태극기를 향해 경례하고 있다.
2021 사관생도 합동순항훈련에 참가 중인 육·해·공군 사관학교와 국군간호사관학교 2학년 대표 생도들이 19일 해군 부산작전기지에 입항해 한산도함 함미갑판에서 태극기를 향해 경례하고 있다.
합동순항훈련에 참가한 생도들이 대화를 나누고 있다.
합동순항훈련에 참가한 생도들이 대화를 나누고 있다.
항해실습에 나선 각 군 사관생도들이 견시 보고를 하고 있다.
항해실습에 나선 각 군 사관생도들이 견시 보고를 하고 있다.
합동순항훈련에 참가 중인 해군 한산도함이 동해상을 기동하고 있다.
합동순항훈련에 참가 중인 해군 한산도함이 동해상을 기동하고 있다.
동해상에서 열린 1차 기회훈련 중 해상작전헬기가 한산도함 갑판에 착륙하고 있다. 안전을 위해 사관생도들은 격납고에서 화면을 통해 관람했다.
동해상에서 열린 1차 기회훈련 중 해상작전헬기가 한산도함 갑판에 착륙하고 있다. 안전을 위해 사관생도들은 격납고에서 화면을 통해 관람했다.
공군사관학교 외국인 수탁생도가 진지한 눈빛으로 항해실습을 하고 있다.
공군사관학교 외국인 수탁생도가 진지한 눈빛으로 항해실습을 하고 있다.
각 군 사관생도들이 부산 유엔기념공원에서 참배하고 있다.
각 군 사관생도들이 부산 유엔기념공원에서 참배하고 있다.

우리 군의 미래를 이끌어갈 육·해·공군사관학교와 국군간호사관학교 2학년 생도들의 합동성 강화를 위한 ‘항해’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각 군 사관학교 생도 730여 명, 해군 최초의 4500톤급 훈련함(ATH) 한산도함, 4900톤급 상륙함(LST-Ⅱ) 일출봉함·노적봉함으로 편성된 2021 합동순항훈련전단은 19일 1차 항해실습을 마치고 해군 부산작전기지에 입항했다. 사관생도들은 이날 부산 유엔기념공원을 찾아 6·25전쟁 당시 대한민국을 위해 싸우다 희생된 유엔군 전몰장병과 선배 전우의 희생정신을 기렸다. 지난 17일 진해 군항을 출항한 사관생도들은 오는 26일까지 동·서·남해를 항해하며 대잠수함 협동전술, 대함사격, 전술기동, 기동군수 등을 참관한다. 또 당직근무, 전투배치 훈련 등을 체험하며 해군 관련 이해도를 끌어올린다. 사관생도들의 함상 생활과 유엔기념공원 참배 모습 등을 카메라에 담았다. 글=노성수/사진=양동욱 기자

노성수 기자 < nss1234@dema.mil.kr >
양동욱 기자 < binoo >

< 저작권자 ⓒ 국방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댓글 0

오늘의 뉴스

Hot Photo News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