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 공군

박인호 공군참모총장 창간 57주년 축하 메시지

입력 2021. 11. 15   17:35
업데이트 2021. 11. 15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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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병들의 뜨거운 열정과 땀 고스란히 담아내…감사와 격려”
 

지금 이 순간에도 대한민국 국군 장병들의 뜨거운 열정과 땀을 지면에 고스란히 담아내기 위해 정성을 다하고 있는 국방일보 가족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와 따뜻한 격려의 마음을 전합니다.

국방일보는 창간부터 지금에 이르기까지 조국의 하늘과 땅, 바다는 물론 해외 파병지에서 헌신하는 자랑스러운 국군 장병과 동고동락해온 오랜 전우입니다.

국방일보가 하루하루 쌓아온 기록들은 대한민국 국군의 역사가 되었습니다. 지난 57년의 기록 속에는 우리 국군의 발전 과정, 안보환경에 따른 국방정책의 변화, 그리고 시대에 따라 달라지는 병영생활과 국군 장병들의 늠름한 임무 수행 모습들이 생생하게 담겨 있습니다.

또한 국민에게 국방의 참모습을 정확하게 알려 군에 대한 이해와 신뢰를 높이는 데 기여해 왔으며, 이를 통해 장병뿐만 아니라 예비역, 군인 가족, 국방안보 전문가, 군사 마니아, 언론인 등이 애독하는 국내 유일의 국방안보 전문 일간지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앞으로도 국방일보가 장병들의 든든한 전우이자 역사를 기록하는 사관(史官)으로서 국민과 군을 하나로 이어주는 중요한 역할을 해주리라 기대하며, ‘대한민국의 하늘과 우주를 지키는 바르고 강한 공군’도 국방일보와 늘 함께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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