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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 “전자통신기기 의존 높아지는 미래전…지속 발전 논의”

서현우 기사입력 2021. 10. 28   17:08 최종수정 2021. 10. 28   17:12

공군 ‘국제 전자전 콘퍼런스’ 개최
전자기 스펙트럼 우세 달성 등 모색

28일 공군본부에서 전자전 발전과 국제협력 강화를 위한 ‘2021 국제 전자전 콘퍼런스’가 열려 박인호 공군참모총장이 개회사를 하고 있다.  공군 제공

전자전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기술 발전에 따른 대응방안을 논의하는 회의가 공군에서 
열렸다.

공군은 28일 공군본부에서 국방과학연구소, 국제전자전협회와 공동으로 ‘2021 국제 전자전 콘퍼런스’를 개최했다.

전자전 발전과 국제협력 강화를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전자기 스펙트럼 우세를 주도하는 항공우주전자전의 미래’를 주제로 진행됐다. 공군을 포함한 전자전 관련 민·군 관계자 70여 명이 참석했고, 대면·비대면이 혼합된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펼쳐졌다. 행사는 박인호 공군참모총장의 개회사, 글렌 칼슨(Glenn P. Carlson) 국제전자전협회장의 기조연설, 전문가 주제발표와 토론 순으로 전개됐다.

주제발표에서는 항공우주전투발전단 교리처 이정환 사무관이 ‘미군 전자전 개념 발전 추세’를, 국방과학연구소 조제일 선임연구원이 ‘4차 산업혁명 기술을 접목한 인공지능(AI)과 지능형 재머’를 주제로 각각 발표했다. 또 공군본부 류기필(대령) 전자전과장과 21세기군사연구소 임중수 교수는 ‘전자기 스펙트럼 우세 달성을 위한 공군 전자전 전략서 필요성과 우세전략’을 중심으로 각자의 견해를 펼쳤다. 주제발표 후에는 각 주제의 토론과 질의응답이 이어져 발표자·참석자들이 전자전의 지속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박 총장은 개회사에서 “무기체계의 전자통신기기 의존도가 높아지는 미래전으로 갈수록 전자기 스펙트럼의 중요성은 더욱 커지고, 전자전 환경이 기존의 전장 영역을 넘어 전 지구적 범위로 확대할 것”이라며 “이번 콘퍼런스를 계기로 최신 전자전 발전 추세를 공유하고 실질적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논의의 장이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현우 기자



서현우 기자 < lgiant61@dema.mil.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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