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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73·75보병사단] 거침없이 표적 명중 완벽 화력지원 보장

이원준 기사입력 2021. 10. 28   16:58 최종수정 2021. 10. 28   17:03

육군73·75보병사단 실사격훈련
장비 조작 숙달·사격능력 배양
전투기량 강화로 준비태세 확립

 

육군73보병사단 장병들이 경기도 연천 일대 사격장에서 열린 공용화기 사격훈련에서 4.2인치 박격포를 발사하고 있다.  사진 제공=한의찬 병장
육군75보병사단 장병들이 28일 강원도 철원군 일대 훈련장에서 155㎜ 곡사포 실사격 전 사각을 조정하고 있다.  부대 제공

육군 부대들이 실전과 같은 사격 훈련으로 화력지원태세를 확립했다.

육군73보병사단은 지난 25일부터 28일까지 경기도 연천 일대 사격장에서 전시 개인 및 제대별 임무 수행 능력을 숙달하고 전투사격능력을 배양하기 위한 공용화기 사격훈련을 실시했다.

훈련에 참가한 장병 200여 명은 4.2인치와 60㎜ 박격포, 90·106㎜ 무반동총, 팬저파우스트(PZF-Ⅲ), K201 유탄발사기, M60 기관총 사격을 하며 화기 조작 능력을 높이고 사격 임무 행동화 절차를 숙달했다.

장병들은 사격 훈련 전부터 화기 제원과 특성, 전시에 자신들이 수행해야 할 임무를 숙지했으며 장비 운용절차를 반복 숙달하며 임무를 완수하기 위한 준비를 마쳤다. 사단은 안전하고 성과 있는 훈련을 위해 사전 지형정찰, 육군위험성평가체계(ARAS)를 활용한 위험성 평가, 3·4중 안전 통제체계 구축, 사전 간부교육, 전 장병 대상 공용화기 이론교육, 사격술 예비훈련을 하며 훈련을 준비해 왔다. 훈련을 성공적으로 마친 장병들은 언제 어디서든지 부여받은 임무를 완수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높였다.

김도열(대령) 독수리여단장은 “이번 공용화기 사격 훈련은 전승을 보장하는 전투준비태세를 확립하는 데 큰 도움이 됐다”며 “앞으로도 즉각적인 임무 수행이 가능한 실전적인 훈련으로 최상의 전투력을 유지하겠다”고 밝혔다.

육군75보병사단도 28일 강원도 철원 일대 사격장에서 155·105㎜ 곡사포 포탄사격 훈련을 실시했다. 실전적인 화력지원 능력을 향상하고 즉각 화력대비태세를 완비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훈련에는 장병 200여 명이 참여했으며 155㎜ 곡사포 4문, 105㎜ 곡사포 3문이 투입됐다.

훈련에 앞서 장병들은 지난 15일부터 주둔지 일대에서 열린 포술경연대회에 참가해 사격절차를 숙달하고 집중도를 높여왔다. 사격 전 강도 높은 사격술 훈련은 유사시 즉각적인 화력지원태세를 보장하는 계기가 됐다.

사단은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실전적인 실사격 훈련으로 유사시 즉각 임무를 완수할 수 있다는 강한 자신감과 능력을 배양했다”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교육훈련을 통해 완벽한 화력지원태세를 확립하겠다”고 밝혔다. 사단은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전면전 야외기동훈련, 대침투종합훈련 등 장병들의 전투기량 수준을 높이고 유사시 동원즉응태세를 확립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최한영·이원준 기자


이원준 기자 < wonjun44@dema.mil.kr >
최한영 기자 < visionch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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