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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ADEX 2021] 인공지능·무인체계…방위·항공우주산업 현재를 보며 강한 대한민국 미래를 확인하다

이원준 기사입력 2021. 10. 20   17:20 최종수정 2021. 10. 20   17:27

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 개막 기념행사
코로나에도 28개국 440개 업체 참가 역대 최대 규모

 
K2 등 지상 장비 32종, 항공 장비 37종 전시
국방부·각 군 홍보부스 운영…4차 산업혁명기술 선봬
우리 공군 주력 항공기 시범비행 관람객 눈길 끌어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가 지난 18일 서울 ADEX 2021 시범비행(에어쇼) 도중 푸른 하늘에 태극기를 그리고 있다.
서울 ADEX 2021 실내 전시관에서 관람객들이 다양한 전시품을 둘러보고 있다.
육군 전시관에서 ‘아미타이거 4.0 XR(Army TIGER 4.0 XR)’을 시연하는 모습.
중소기업 전시관을 찾은 방문객들이 수옵틱스 부스에서 총기 조준경 설명을 듣고 있다.
경기도 성남시 서울공항에서 지난 18일 열린 ‘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 2021(서울 ADEX 2021)’ 프레스데이 행사에서 공군 블랙이글스가 멋진 비행을 선보이고 있다.
한국항공우주산업 부스에 전시된 한국형 전투기 KF-21 보라매 모형.

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서울 ADEX 2021) 개막 기념행사가 20일 개최됐다.

서울 ADEX 2021은 오는 23일까지 경기도 성남시 서울공항에서 진행된다. 코로나19 상황에서도 28개국에서 440개 업체가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이번 서울 ADEX 2021에서는 우리나라 방위산업과 항공우주산업 현주소, 미래 발전 방향을 확인할 수 있는 다양한 장비가 전시되고 있다. 이날 열린 시범비행(에어쇼)에서는 F-35A, F-15K, KF-16, FA-50 등 우리 공군의 주력 항공기가 다목적 공중급유수송기 KC-330, 항공통제기 E-737와 함께 하늘을 아름답게 수놓았다.

실외 전시장에는 우리 군 대표 전차인 K2를 비롯해 K9 자주포, 천궁 등 지상 장비 32종과 항공 장비 37종이 전시되고 있다.

특히 지난 2018년 도입된 F-35A 스텔스 전투기는 이번에 처음으로 대중에 공개됐다. 총 1814개 부스가 마련된 실내 전시장에서는 국내외 방산·항공우주 업체가 개발한 첨단 장비를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

국방부와 각 군도 홍보부스를 운영하고 있다. 인공지능·무인체계·가상현실 등 4차 산업혁명기술로 강화된 우리 군의 모습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다.

국방기술진흥연구소(국기연)는 방산 분야 판로 개척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벤처기업에 홍보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상설 전시 부스를 운영 중이다. 국기연은 실물 제품 전시와 디지털정보 전시를 병행해 총 27개 우수 중소벤처기업 제품을 홍보하고 있다.

글=이원준·사진=조종원 기자


이원준 기자 < wonjun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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