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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 미래 전장 주도 강한 국방 우주력 건설 뒷받침

서현우 기사입력 2021. 10. 19   17:21 최종수정 2021. 10. 19   17:24

공사, 내년부터 ‘우주공학과’ 신설
관련 전공 필수 과목도 추가키로
전문인력 양성 내실화 박차

공군사관학교가 74기 사관생도가 입교하는 내년부터 우주공학과를 신설한다. 사진은 사관생도들이 천문관측 수업을 듣는 모습.  사진 제공=김석규 하사
공군사관학교가 국가·군·공군의 우주력 발전을 이끌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우주공학과를 설치한다.

공사는 “미래 전장을 주도하는 강한 국방 우주력 건설을 뒷받침하고 미래 국방환경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자, 74기 사관생도가 입교하는 내년부터 전공학과로 우주공학과 2개 반을 신설한다”고 19일 밝혔다.

우주공학과 주요 교육과목은 ‘우주수치해석’ ‘우주비행제어’ ‘인공위성시스템’ ‘우주항법시스템’ ‘우주비행체 설계 및 실습’ 등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특히 학제 간 교육을 바탕으로 진행될 ‘융합캡스톤’ 과목에서는 우주공학·우주안보전략을 융합해 기존 항공우주공학과에서 심화과정으로 운영되던 과정을 확대·발전시킬 계획이다.

공사는 인공위성 운용실습실과 위성지상국 등 우주공학 교육환경을 지속적으로 구축해왔다. 이번 우주공학과 신설은 역시 그 흐름을 잇는 교육정책이다.

공사는 향후 군사학전공 필수과목에도 ‘항공우주 작전의 이해’ ‘우주 안보론’ 과목 등을 추가 개설해 우주 전문인력 양성 과정을 공고히 할 방침이다.

엄정식(중령) 학위교육체계 개선연구위원장은 “우주공학과 신설이 급변하는 미래·우주 환경변화에 과학적·전략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인재 양성의 산실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뉴스페이스 시대에 사관생도들이 우주력 발전을 선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현우 기자


서현우 기자 < lgiant61@dema.mil.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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