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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화생방학교] “우리가 최고 화생방분대” 12개팀 기량 겨룬다

이원준 기사입력 2021. 10. 18   16:51 최종수정 2021. 10. 18   16:52

육군화생방학교
21일까지 최정예 300전투원 선발평가
분대전투기술·제독작전 등 검증
 
최정예 300전투원 화생방분대 선발에 참가한 한 장병이 방독면을 착용하고 개인화기 사격을 하고 있다. 부대 제공.

육군화생방학교는 18일 “화생방 전투원이라면 누구나 꿈꾸는 최고의 영예인 ‘최정예 300전투원 화생방분대’ 선발 평가를 지난 5일부터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정예 300전투원은 육군 핵심 전투 분야별 최고 전투원 300명을 선발하는 것으로 개인 4개 분야 50명, 팀 18개 분야 250명으로 나뉜다. 이중 화생방학교는 팀 분야 ‘최정예 화생방분대’ 선발을 주관하고 있다.

이번 선발 평가에는 지상작전사령부 9개 팀, 2작전사령부·수방사·육직부대 3개 팀 등 총 12개 팀이 참여 중이다. 군단별 치열한 경쟁을 뚫고 올라온 각 팀은 오는 21일까지 공정한 평가 속에서 뜨거운 경쟁을 펼치고 있다. 오직 1개 팀만이 육군을 대표하는 최고 화생방분대로 선발된다.

화생방분대 선발은 △기초체력, 전장순환운동, 방독면 사격 등 개인능력 평가 △전투부상자처치, 화생방, 화생방 정찰 및 제독작전 등 분대 주특기 평가 △분대장 지휘능력 및 분대능력 평가를 포함한 분대 전투기술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이뤄진다.

특히 화생방학교는 이번 평가에서 분대장 중심의 ‘분대전투기술’ 분야를 중점 평가해 실제 전장 상황에서 화생방분대의 팀 단위 전투 수행 능력을 철저히 검증하고 있다.

평가에 참가 중인 22보병사단 화생방대대 제독분대장 김희석 중사는 “최정예 전투원이 되기 위해 하루도 빠짐없이 팀원들과 호흡을 맞추며 연습해 왔다”며 “평가를 준비하고 훈련하는 과정을 통해 팀워크와 자신감을 키워온 만큼 좋은 결과를 얻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류동관(준장) 화생방학교장은 “최고의 화생방분대 선발을 위해 평가 중점·체계 등을 세밀히 보완했다”며 “이번 평가를 통해 야전부대에서도 실전적인 화생방 상황을 부여한 내실 있는 교육훈련 붐이 조성돼 핵·대량살상무기(WMD) 및 화생방 대응태세 완비에 기여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원준 기자



이원준 기자 < wonjun44@dema.mil.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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