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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주도 국방우주력 구축… 새로운 우주 시대 선도”

서현우 기사입력 2021. 10. 18   16:52 최종수정 2021. 10. 18   16:58

서욱 장관 ‘국제 항공우주 심포지엄’ 축사
“우주에서 합동작전 수행 체계 정립
세계 7대 우주 강국 도약 ” 강조
국내외 250여 명 온·오프라인 참석
 
18일 열린 제22회 국제 항공우주 심포지엄에서 서욱(앞줄 오른쪽 일곱째) 국방부 장관, 임혜숙(앞줄 왼쪽 일곱째)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박인호(앞줄 오른쪽 여섯째) 공군참모총장 등 주요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이경원 기자

서욱 국방부 장관이 “미래를 주도하는 국방우주력을 구축해 우리 대한민국이 ‘새로운 우주 시대’를 선도해 나갈 수 있도록 역할과 책임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서 장관은 18일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에서 박인호 공군참모총장 주관으로 개최된 ‘제22회 국제 항공우주 심포지엄’ 축사에서 대한민국이 세계 7대 우주 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한 우리 군의 역할을 언급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서 장관은 이 자리에서 2020년 우주감시부대 창설과 군 전용 통신위성 확보 등 우리 군의 우주 관련 조직과 인력, 예산 강화 상황을 소개했다. 이어 “국방부와 합참은 각 군 임무와 특성, 작전 소요를 고려해 우주에서 합동작전을 수행할 수 있는 체계를 정립해 나가고 있다”면서 “우리 군은 미래 우주위협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다양한 우주전력을 지속해서 확보하고, 우주작전 수행 능력을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역설했다.

‘서울 국제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 2021(서울 ADEX 2021)’과 연계해 ‘뉴스페이스 시대, 우주를 향한 항공우주력의 도약’을 주제로 열린 제22회 국제 항공우주 심포지엄에는 국내외 민·관·군·산·학·연 항공우주 분야 전문가와 각국 공군 지휘관·대표단 등 250여 명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석했다.

행사는 박 총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민홍철 국회 국방위원장, 서욱 장관, 임혜숙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축사, 존 레이먼드 미 우주군참모총장 영상 기조연설, 세션별 발표·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세션별 발표는 1·2부로 나눠 ‘우주경쟁 가속화와 국방우주력 발전’ ‘민·관·군 협력 강화와 항공우주산업 육성’을 세부 주제로 발표·토의·질의응답이 이어졌다.

1부에서는 이형목 서울대 교수 사회로 디애나 버트 미 우주작전사령부 부사령관, 벤저민 람베스 미 전략예산평가국(CSBA) 선임연구원, 박상영 연세대 교수의 발표가 전개됐다. 특히 람베스 선임연구원은 우주개발의 특징·흐름과 미 우주력 건설 과정을 소개하고, 이를 바탕으로 공군의 역할 재조명을 제안해 눈길을 끌었다. 또 2부에서는 윤은기 한국협업진흥협회장 사회로 크리스토퍼 스톤 미 미첼연구소 선임연구원과 황진영 한국항공우주시스템공학회장이 발표·토론을 했다.

박 총장은 개회사에서 “우주는 단순한 호기심의 영역을 넘어 국가안보를 위한 핵심 영역으로 자리매김했고, 우주를 향한 철저한 준비만이 미래 우주에서 생존을 보장할 수 있다”며 “심포지엄이 국가·국방우주력 강화·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실질적으로 추진하는 협력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현우 기자


서현우 기자 < lgiant61@dema.mil.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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