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1군수지원사령부(1군지사)는 14일 “완벽한 군수지원태세 확립을 목표로 개최한 안전문화 생활화 공모전 결과 70정비대대 장갑차정비반 등 7개 팀이 우수상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1군지사는 지난 7월부터 9월까지 안전 임무 수행에 필요한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공모전을 진행했다. 보급·정비·수송·탄약·급양 등 각 군수지원부대는 임무·특성을 고려해 ‘육군위험성평가체계(ARAS)’를 활용한 성과 사례, 위험예지훈련·안전구호 생활화를 통한 성과 사례, 안전문화 생활화 시범 적용 후 성과 사례 등을 동영상과 문서로 제출했다.
1군지사는 접수된 40여 개 작품 중 창의성과 안전문화 발전 가능성 등을 고려해 7개를 우수작으로 선정했다. 70정비대대 장갑차정비반은 자체 개발한 ‘준비가 되지 않았으면 정지하고, 준비가 되었으면 시작하는 체계(No-Preparation Stop Start·N-PSS)’를 제출해 심사위원들의 호평을 받았다.
김성민(중위) 70정비대대 전차정비소대장은 “평소에도 부대원들은 궤도 장비 정비 중 N-PSS 시스템을 이용해 안전사고를 최소화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안전문화를 생활화하겠다”고 말했다. 최한영 기자
육군1군수지원사령부(1군지사)는 14일 “완벽한 군수지원태세 확립을 목표로 개최한 안전문화 생활화 공모전 결과 70정비대대 장갑차정비반 등 7개 팀이 우수상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1군지사는 지난 7월부터 9월까지 안전 임무 수행에 필요한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공모전을 진행했다. 보급·정비·수송·탄약·급양 등 각 군수지원부대는 임무·특성을 고려해 ‘육군위험성평가체계(ARAS)’를 활용한 성과 사례, 위험예지훈련·안전구호 생활화를 통한 성과 사례, 안전문화 생활화 시범 적용 후 성과 사례 등을 동영상과 문서로 제출했다.
1군지사는 접수된 40여 개 작품 중 창의성과 안전문화 발전 가능성 등을 고려해 7개를 우수작으로 선정했다. 70정비대대 장갑차정비반은 자체 개발한 ‘준비가 되지 않았으면 정지하고, 준비가 되었으면 시작하는 체계(No-Preparation Stop Start·N-PSS)’를 제출해 심사위원들의 호평을 받았다.
김성민(중위) 70정비대대 전차정비소대장은 “평소에도 부대원들은 궤도 장비 정비 중 N-PSS 시스템을 이용해 안전사고를 최소화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안전문화를 생활화하겠다”고 말했다. 최한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