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와 생활용품 기업 ‘생활공작소’는 13일 국군의무사령부에서 코로나19 종식에 헌신하는 군 장병들을 격려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최병섭(육군준장) 의무사령관과 김지선 생활공작소 대표가 참석한 행사에서는 KF94 마스크 3000장과 치약 600개 등 550만 원 상당의 위생용품이 전달됐다. 기부 물품은 군 병원에서 코로나19 의료 지원을 펼치고 있는 군 의료진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번 기부 행사는 ‘국민의 일상을 지키는 군’의 모습을 홍보하고, 장병들을 격려하기 위해 국방부와 생활공작소가 함께 기획한 ‘일상을 지킵니다’ 캠페인의 하나로 추진됐다. 두 기관은 지난달 말부터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국민의 일상을 지키는 국군 장병들을 응원하는 게시물을 게시하는 등 캠페인을 이어오고 있다.
국방부는 다양한 기업과 협업해 국군 장병들을 응원하는 행사를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김철환 기자
국방부와 생활용품 기업 ‘생활공작소’는 13일 국군의무사령부에서 코로나19 종식에 헌신하는 군 장병들을 격려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최병섭(육군준장) 의무사령관과 김지선 생활공작소 대표가 참석한 행사에서는 KF94 마스크 3000장과 치약 600개 등 550만 원 상당의 위생용품이 전달됐다. 기부 물품은 군 병원에서 코로나19 의료 지원을 펼치고 있는 군 의료진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번 기부 행사는 ‘국민의 일상을 지키는 군’의 모습을 홍보하고, 장병들을 격려하기 위해 국방부와 생활공작소가 함께 기획한 ‘일상을 지킵니다’ 캠페인의 하나로 추진됐다. 두 기관은 지난달 말부터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국민의 일상을 지키는 국군 장병들을 응원하는 게시물을 게시하는 등 캠페인을 이어오고 있다.
국방부는 다양한 기업과 협업해 국군 장병들을 응원하는 행사를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김철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