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국헌신, 책임완수, 상호존중’이라는 육군 핵심가치를 행동으로 실천한 간부 사연이 귀감이 되고 있다.
육군6보병사단은 27일 “예하 육탄독수리부대에서 급양 감독 임무를 수행하는 한보영 원사가 6월 1일부로 예정된 직업보도반 교육을 10월로 미루고 육군과학화전투훈련단(KCTC) 전투실험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한 원사는 KCTC 훈련에서 여러 작전지역을 오가며 취사·급식지원 임무를 수행하며 성공적인 훈련에 이바지했다.
KCTC 훈련 이후에도 그는 취사병들을 살뜰히 챙기며 급양 감독, 부식 손질, 배식, 취사장 청소 등 자신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 한 원사의 솔선수범 근간에는 건강하고 맛있는 식사를 챙겨야 한다는 사명감과 책임감이 크게 작용했다고 한다.
한 원사는 “35년 군 생활을 마무리하면서 우리 군 발전을 위해 전우들과 마지막까지 임무를 수행하며 명예롭게 전역을 하고 싶었다”는 뜻을 전했다. 맹수열 기자
‘위국헌신, 책임완수, 상호존중’이라는 육군 핵심가치를 행동으로 실천한 간부 사연이 귀감이 되고 있다.
육군6보병사단은 27일 “예하 육탄독수리부대에서 급양 감독 임무를 수행하는 한보영 원사가 6월 1일부로 예정된 직업보도반 교육을 10월로 미루고 육군과학화전투훈련단(KCTC) 전투실험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한 원사는 KCTC 훈련에서 여러 작전지역을 오가며 취사·급식지원 임무를 수행하며 성공적인 훈련에 이바지했다.
KCTC 훈련 이후에도 그는 취사병들을 살뜰히 챙기며 급양 감독, 부식 손질, 배식, 취사장 청소 등 자신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 한 원사의 솔선수범 근간에는 건강하고 맛있는 식사를 챙겨야 한다는 사명감과 책임감이 크게 작용했다고 한다.
한 원사는 “35년 군 생활을 마무리하면서 우리 군 발전을 위해 전우들과 마지막까지 임무를 수행하며 명예롭게 전역을 하고 싶었다”는 뜻을 전했다. 맹수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