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우주군이 차세대 탄도미사일 경고 위성용 탑재체의 상세설계검토를 최근 완료했다. 차세대 탄도미사일 경고 위성용 탑재체는 우주 기반 적외선 탐지체계(SBIRS)를 대체하기 위해 제작 중에 있는 새로운 우주기반 미사일 경고체계다. 미 우주군은 이 체계를 차세대 탄도미사일 감시 위성(군)에 통합할 예정이다.
차세대 탄도미사일 감시위성(군)은 위성 5대로 구성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 중 3대는 지구정지 궤도상에 위치하고, 2대는 극 지역을 담당하기 위해 고타원형 궤도에 위치하게 된다. 사업 주 계약 업체인 록히드마틴은 컨소시엄 형태인 노스럽 그러먼과 볼 에어로스페이스 또는 레이시온 테크놀로지스 중 탑재체 제작업체를 선정할 계획이다. 최종 선택된 탑재체는 오는 2023년 록히드마틴에 납품되며, 2025년 발사될 예정이다.임채무 기자/자료 제공=글로벌디펜스 뉴스
미 우주군이 차세대 탄도미사일 경고 위성용 탑재체의 상세설계검토를 최근 완료했다. 차세대 탄도미사일 경고 위성용 탑재체는 우주 기반 적외선 탐지체계(SBIRS)를 대체하기 위해 제작 중에 있는 새로운 우주기반 미사일 경고체계다. 미 우주군은 이 체계를 차세대 탄도미사일 감시 위성(군)에 통합할 예정이다.
차세대 탄도미사일 감시위성(군)은 위성 5대로 구성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 중 3대는 지구정지 궤도상에 위치하고, 2대는 극 지역을 담당하기 위해 고타원형 궤도에 위치하게 된다. 사업 주 계약 업체인 록히드마틴은 컨소시엄 형태인 노스럽 그러먼과 볼 에어로스페이스 또는 레이시온 테크놀로지스 중 탑재체 제작업체를 선정할 계획이다. 최종 선택된 탑재체는 오는 2023년 록히드마틴에 납품되며, 2025년 발사될 예정이다.임채무 기자/자료 제공=글로벌디펜스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