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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욱 장관] “해외파병부대 방역 강화·군 내 감염 차단 더욱 노력”

임채무 기사입력 2021. 07. 26   17:10 최종수정 2021. 07. 26   17:19

서욱 장관, 국방위 전체 회의서 강조
장병 생활여건·병영문화 개선 의지도

서욱 국방부 장관이 26일 국회에서 열린 국방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서욱 국방부 장관은 26일 빠른 시일 내에 장병들이 집단 면역을 형성할 수 있도록 백신 접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다시 한 번 강조했다.

서 장관은 이날 국회 국방위원회 전체 회의 인사말에서 “장병들의 안전과 건강이 국가 안보라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현재 장병 55만여 명 중 접종에 동의한 52만 명이 1차 접종을 완료했다. 이 중 2차 접종은 49만7000여 명이 완료한 상태다. 해외파병부대의 경우 대상자 1010명 중 954명이 1차 접종을 받았으며, 887명이 2차 접종까지 마쳤다.

우선 서 장관은 해외파병부대의 방역대책 등을 비롯해 제반 대책을 보완·강화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서 장관은 “우리 군은 그동안 해외파병 부대원을 포함해 장병들이 신속하고 안전하게 백신을 접종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왔다”면서 “그럼에도 지난 2월 출항했던 청해부대 34진 장병들의 백신 접종에 대해서는 세심한 관심과 노력이 부족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국방부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우리 군의 위상을 드높이고,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켜온 청해부대 34진 장병들이 하루빨리 건강을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고 있다”며 “해외파병부대의 방역대책을 강화하는 한편 장병들이 더욱 안전하고 건강하게 임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제반 대책을 철저하게 보완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서 장관은 또 “군 내 감염 차단을 위한 노력을 강화하고, 방역지침을 준수한 경계작전과 교육훈련으로 대비태세 유지에도 빈틈이 없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코로나19 4차 유행을 조기에 극복하고 ‘평화로운 국민의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범정부 대응 지원에도 정성과 책임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서 장관은 최근 일련의 엄중한 상황을 새로운 도약의 발판으로 삼아 환골탈태하고자 혼신을 다할 것이라는 의지도 피력했다.

서 장관은 “지난 6월 민·관·군 합동위원회가 출범해 장병들의 생활여건과 병영문화를 근본적으로 개선해 나가고 있다”며 “특히 공군 성폭력 피해 부사관 사망 사건은 중간수사결과 발표 이후에도 군 최초로 ‘특임 군 검사’를 임명하는 등 공정성과 신뢰성을 제고해 진상을 규명해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또 “앞으로도 우리 군은 튼튼한 국방태세를 유지한 가운데 ‘정의’와 ‘인권’ 위에 강하고 신뢰받는 강군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매진해 나가겠다”면서 “장병들이 자부심과 긍지를 가질 수 있도록 따뜻한 격려와 응원을 부탁한다”고 밝혔다. 임채무 기자


임채무 기자 < lgiant61@dema.mil.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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