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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교육사령부] 폭염 잊은 후보생…전투력 향상에 집중 또 집중!

서현우 기사입력 2021. 07. 23   16:51 최종수정 2021. 07. 25   13:04

공군교육사령부 하계기본군사훈련
학군사관후보생 264명 대상
지휘 능력 등 각종 군사 지식도 체득

하계 기본군사훈련에 참가한 공군 학군사관 후보생이 지난 23일 유격훈련 중 외줄타기를 하고 있다. 국방부는 폭염 시 마스크 착용으로 인한 온열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변경된 실외 마스크 착용 지침을 지난 22일 각 군에 하달했다. 지침에는 “실외에서 다른 사람과 2m 이상 거리 유지가 가능할 경우 마크스를 착용하지 않아도 된다”는 내용이 담겼다. 부대 제공
정예 공군장교를 향한 학군사관후보생들의 담금질이 절정을 향해 치닫고 있다.

공군교육사령부(교육사)는 지난 23일 “한국항공대, 한서대, 한국교통대 3·4학년으로 구성된 264명의 공군 학군사관후보생들의 하계기본군사훈련을 지난 5일 시작했다”며 “오는 30일까지 계속되는 이번 훈련은 학군사관후보생들이 미래 공군 장교로서 지휘 능력과 기본 전투기술 능력을 갖추는 데 중점을 두고 강도 높게 펼쳐지고 있다”고 밝혔다.

공군 학군사관후보생들은 학사 일정 중 틈틈이 익힌 각종 군사 지식을 기본군사훈련으로 체득하고 있다. 3학년 후보생들은 K2C1 소총 사격, 각개전투, 유격, 화생방 등의 훈련을 소화하고 있다.

내년 임관을 앞둔 4학년 후보생들은 군사훈련 지휘법, 부대 전투력 유지·생존성 향상을 위한 기지방어, 유사시 발생할 수 있는 재난통제 훈련 지휘 등을 집중 숙달하고 있다. 특히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사흘에 걸쳐 60㎞ 행군으로 극기력과 인내심을 배양했다고 교육사는 설명했다.

항공대 4학년 김대언 후보생은 “가만히 서 있기만 해도 땀이 줄줄 흐르는 혹서기의 훈련은 입에서 단내가 날 정도로 힘들다”며 “그러나 미래 정예 공군장교를 꿈꾸며, 동기들과 남은 훈련과정을 반드시 완수하겠다”고 다짐했다. 훈련을 주관하는 오현철(중령) 장교교육대대장은 “후보생들이 공군 장교로서 갖춰야 할 기초 자질과 지휘관리 능력 배양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며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실전적인 훈련을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서현우 기자


서현우 기자 < lgiant61@dema.mil.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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