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1군단이 지난달 30일 경기도 고양·파주·양주지역 내 6·25전쟁 참전용사 150분께 위문품과 감사편지를 전달하며 호국보훈의 달을 마무리했다.
이날 김장욱(원사) 주임원사는 지역 내 참전용사들의 자택을 직접 방문해 부대가 준비한 선물과 함께 존경의 마음을 전했다. 김 주임원사는 “풍전등화의 위기 속에서도 조국을 위해 목숨 바쳐 싸우신 선배님들의 희생과 헌신이 있었기에 지금의 대한민국이 존재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선배님들의 피와 땀으로 이룩하신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을 지켜나가겠다”고 말했다.
1군단은 매년 6월 호국보훈의 달마다 6·25전쟁 참전용사들을 위한 행사를 이어오고 있다. 또 간부들을 중심으로 지역 내 형편이 어려운 참전용사 정기 후원을 통해 선배 전우들의 헌신과 희생을 기리고 있다. 더불어 1군단은 지난달 25일 주먹밥 먹기와 6·25 상기 전투 의지 고양 결의대회를 열어 6·25 당시 열악한 여건 속에서 고군분투한 선배 전우들을 기억하고, 순국선열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새기는 시간도 가졌다.
육군1군단이 지난달 30일 경기도 고양·파주·양주지역 내 6·25전쟁 참전용사 150분께 위문품과 감사편지를 전달하며 호국보훈의 달을 마무리했다.
이날 김장욱(원사) 주임원사는 지역 내 참전용사들의 자택을 직접 방문해 부대가 준비한 선물과 함께 존경의 마음을 전했다. 김 주임원사는 “풍전등화의 위기 속에서도 조국을 위해 목숨 바쳐 싸우신 선배님들의 희생과 헌신이 있었기에 지금의 대한민국이 존재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선배님들의 피와 땀으로 이룩하신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을 지켜나가겠다”고 말했다.
1군단은 매년 6월 호국보훈의 달마다 6·25전쟁 참전용사들을 위한 행사를 이어오고 있다. 또 간부들을 중심으로 지역 내 형편이 어려운 참전용사 정기 후원을 통해 선배 전우들의 헌신과 희생을 기리고 있다. 더불어 1군단은 지난달 25일 주먹밥 먹기와 6·25 상기 전투 의지 고양 결의대회를 열어 6·25 당시 열악한 여건 속에서 고군분투한 선배 전우들을 기억하고, 순국선열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새기는 시간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