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현수 제5대 국방정신전력원장 취임식이 지난 11일 오후 국방정신전력원 강당에서 열렸다. 이날 취임식은 정신전력원 장병과 군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개식사, 국민의례,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인사명령 낭독, 취임사, 폐식사 등으로 진행됐다.
최 신임 원장은 취임사를 통해 “군의 핵심적인 가치를 담은 정신전력교육을 총괄하는 국방정신전력원의 일원이 된 것에 대해 큰 영광과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했다.
이어 “어떠한 상황에서도 결코 흔들려서는 안되는 본질적이고 핵심적인 가치인 확고한 국가관과 안보관, 군인정신을 잘 지켜나가야 한다”면서 “이를 위해 기본을 제대로 지키고 역량을 높일 수 있는 선순환적 변화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야전에서 임무를 수행하는 장병들과의 소통에 힘쓸 것”이라고 강조했다.
최 원장은 1998년부터 2017년까지 기자로 활동한 뒤 2017년 12월부터 2020년 6월 초까지 국방부 대변인을 지냈다. 임채무 기자
최현수 제5대 국방정신전력원장 취임식이 지난 11일 오후 국방정신전력원 강당에서 열렸다. 이날 취임식은 정신전력원 장병과 군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개식사, 국민의례,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인사명령 낭독, 취임사, 폐식사 등으로 진행됐다.
최 신임 원장은 취임사를 통해 “군의 핵심적인 가치를 담은 정신전력교육을 총괄하는 국방정신전력원의 일원이 된 것에 대해 큰 영광과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했다.
이어 “어떠한 상황에서도 결코 흔들려서는 안되는 본질적이고 핵심적인 가치인 확고한 국가관과 안보관, 군인정신을 잘 지켜나가야 한다”면서 “이를 위해 기본을 제대로 지키고 역량을 높일 수 있는 선순환적 변화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야전에서 임무를 수행하는 장병들과의 소통에 힘쓸 것”이라고 강조했다.
최 원장은 1998년부터 2017년까지 기자로 활동한 뒤 2017년 12월부터 2020년 6월 초까지 국방부 대변인을 지냈다. 임채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