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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군, 서울현충원 참배 호국영령 기려

김상윤

입력 2021. 06. 06   15:40
업데이트 2021. 06. 06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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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전용사 위문금 전달 등 다양한 활동


대한민국재향군인회 회장단과 주요 간부들이 제66회 현충일을 이틀 앞둔 지난 4일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며 명복을 빌고 있다.  향군 제공
대한민국재향군인회 회장단과 주요 간부들이 제66회 현충일을 이틀 앞둔 지난 4일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며 명복을 빌고 있다. 향군 제공

대한민국재향군인회(향군) 회장단과 주요 간부들이 제66회 현충일을 이틀 앞둔 지난 4일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고 명복을 빌었다.

향군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현충원·호국원 및 충혼탑 참배, 참전용사·군부대 위문, 현충시설 환경정화, 정부 유해발굴사업 및 6·25 무공훈장 찾아주기 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특히 오는 21일에는 생활이 어렵고 거동이 불편한 고령의 6·25 참전용사 이용린(89)·정상민(92) 옹의 자택을 방문해 1000만 향군의 이름으로 감사 인사와 함께 위문금을 전달할 계획이다. 김상윤 기자


김상윤 기자 < ksy0609@dema.mil.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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