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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군체육부대, 조규성 이병 동점골

노성수

입력 2021. 05. 16   14:32
업데이트 2021. 05. 16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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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3경기 연속 무패 행진


국군체육부대 남자축구팀(김천 상무)이 주말에 열린 프로축구 홈경기에서 3경기 연속 무패(1승2무)를 달렸다.

김태완 감독이 이끄는 김천 상무는 15일 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1 12라운드 대전하나시티즌과의 경기에서 후반 투입된 조규성 이병의 동점골을 앞세워 1-1로 비겼다.

김천 상무는 경기 막판까지 0-1로 뒤져 패색이 짙었으나 185㎝ 장신 공격수 조규성 이병이 후반 44분 오른쪽 측면에서 정재희 상병이 올려 준 볼을 오른발 슈팅으로 연결해 상대 골망을 갈랐다. 노성수 기자

노성수 기자 < nss1234@dema.mil.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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