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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군체육부대 적지서 귀중한 승점

노성수

입력 2021. 05. 09   14:57
업데이트 2021. 05. 09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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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2 부천FC와 무승부


국군체육부대 남자축구팀(김천 상무)이 주말에 열린 프로축구 원정경기에서 값진 승점을 추가했다.

김태완 감독이 이끄는 김천 상무는 8일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1 11라운드 부천FC와의 경기에서 0-0으로 비겼다. 김천 상무는 경기 초반부터 오현규 상병 등 공격진들이 부지런히 상대 골망을 두드렸지만 골문을 열지 못하고 무승부로 경기를 마쳤다. 적지에서 승점 1점을 챙긴 김천 상무는 오는 15일 오후 4시 김천종합운동장에서 대전하나시티즌을 상대로 승리에 도전한다. 노성수 기자

노성수 기자 < nss1234@dema.mil.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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