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대학생 창업교류전’에서 동상을 받은 공군15특수임무비행단 공병대대 소속 이재진 병장. 사진 제공=김샛별 중사
공군15특수임무비행단(15비)은 3일 “공병대대 소속 이재진 병장이 지난해 11월부터 지난달까지 진행된 ‘2021년 아시아 대학생 창업교류전(ASVF·Asian’s Students Venture Forum)’에 한국 대표로 참가해 동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아시아 대학생 창업교류전은 아시아 각국의 학생들이 모여 각자 준비한 창업 아이템을 발표하고 공동 관심사에 대한 토론을 통해 서로의 문화·경제·사회 전반에 걸쳐 폭넓게 교류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는 행사로, 한국경제신문(한경)이 주최하고 KT&G와 메리츠 증권에서 후원하고 있다.
국방부는 한경과 맺은 ‘재능기부’ 협약으로, 한경이 주최하는 경제교육 및 경제 관련 행사에 군 장병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이번 아시아 대학생 창업교류전도 각 군 장병에게 참여 기회를 제공했다.
아시아 대학생 창업교류전은 국내 예선대회를 통해 대표를 선발하고, 선발된 대표로 팀을 꾸려 국제대회에 참가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각 팀은 창업 아이템을 선정, 관련 프레젠테이션을 준비·발표하고 심사위원이 이를 평가한다. 프레젠테이션 발표에는 아이템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잠재 고객, 기대 이익 등의 내용이 포함된다.
올해는 우리나라를 비롯해 중국·대만·인도네시아·말레이시아·몽골·싱가포르·우즈베키스탄 등 8개국, 100여 명의 대학(원)생이 참여했다. 이 중 한국 학생은 17명이 참가했고 코로나19 상황으로 모든 행사는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한국 대표를 선발하는 국내 대회에서 현역 병사로서 선발된 이 병장은 8명의 한국 대표 학생과 한 팀을 이뤄 대회에 참가했다. 이 팀에서 발표한 창업 아이템은 ‘데이터버스(Dataverse)’였다. 데이터버스란 개발자들이 자신이 생성, 수집, 가공한 데이터를 공유해 필요한 데이터를 쉽게 이용할 수 있는 플랫폼을 가리킨다.
이 병장은 일과시간 후 자율활동 시간에 휴대전화를 사용해 발표 주제인 데이터버스와 관련된 자료·논문을 읽고 팀원들과 소통했으며, 사이버지식정보방에 있는 PC를 활용해 발표 준비를 차근히 해왔다.
이 병장은 동상을 받은 뒤 “국방부에서 이러한 좋은 대회에 참가할 기회를 주셔서 대회에 참여할 수 있었고 좋은 PC, 독서실 등 저희 부대에 복지시설도 잘 갖춰져 있어 큰 어려움 없이 열심히 준비할 수 있었다”며 “같이 고생한 팀원들과 응원해주신 주변 분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조아미 기자
'아시아 대학생 창업교류전’에서 동상을 받은 공군15특수임무비행단 공병대대 소속 이재진 병장. 사진 제공=김샛별 중사
공군15특수임무비행단(15비)은 3일 “공병대대 소속 이재진 병장이 지난해 11월부터 지난달까지 진행된 ‘2021년 아시아 대학생 창업교류전(ASVF·Asian’s Students Venture Forum)’에 한국 대표로 참가해 동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아시아 대학생 창업교류전은 아시아 각국의 학생들이 모여 각자 준비한 창업 아이템을 발표하고 공동 관심사에 대한 토론을 통해 서로의 문화·경제·사회 전반에 걸쳐 폭넓게 교류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는 행사로, 한국경제신문(한경)이 주최하고 KT&G와 메리츠 증권에서 후원하고 있다.
국방부는 한경과 맺은 ‘재능기부’ 협약으로, 한경이 주최하는 경제교육 및 경제 관련 행사에 군 장병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이번 아시아 대학생 창업교류전도 각 군 장병에게 참여 기회를 제공했다.
아시아 대학생 창업교류전은 국내 예선대회를 통해 대표를 선발하고, 선발된 대표로 팀을 꾸려 국제대회에 참가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각 팀은 창업 아이템을 선정, 관련 프레젠테이션을 준비·발표하고 심사위원이 이를 평가한다. 프레젠테이션 발표에는 아이템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잠재 고객, 기대 이익 등의 내용이 포함된다.
올해는 우리나라를 비롯해 중국·대만·인도네시아·말레이시아·몽골·싱가포르·우즈베키스탄 등 8개국, 100여 명의 대학(원)생이 참여했다. 이 중 한국 학생은 17명이 참가했고 코로나19 상황으로 모든 행사는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한국 대표를 선발하는 국내 대회에서 현역 병사로서 선발된 이 병장은 8명의 한국 대표 학생과 한 팀을 이뤄 대회에 참가했다. 이 팀에서 발표한 창업 아이템은 ‘데이터버스(Dataverse)’였다. 데이터버스란 개발자들이 자신이 생성, 수집, 가공한 데이터를 공유해 필요한 데이터를 쉽게 이용할 수 있는 플랫폼을 가리킨다.
이 병장은 일과시간 후 자율활동 시간에 휴대전화를 사용해 발표 주제인 데이터버스와 관련된 자료·논문을 읽고 팀원들과 소통했으며, 사이버지식정보방에 있는 PC를 활용해 발표 준비를 차근히 해왔다.
이 병장은 동상을 받은 뒤 “국방부에서 이러한 좋은 대회에 참가할 기회를 주셔서 대회에 참여할 수 있었고 좋은 PC, 독서실 등 저희 부대에 복지시설도 잘 갖춰져 있어 큰 어려움 없이 열심히 준비할 수 있었다”며 “같이 고생한 팀원들과 응원해주신 주변 분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조아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