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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8사단 사고예방 혁신 경연대회

김상윤 기사입력 2021. 04. 07   15:11 최종수정 2021. 04. 07   16:26

톡톡 튀는 아이디어…‘안전 선제적 대응’
‘궤도차량용 삼각대 손잡이’ 최우수
 
육군8사단이 기계화부대 특성에 맞는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각종 안전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최근 개최한 ‘사고예방 혁신 경연대회’에서 발표와 심사가 진행되고 있다.  부대 제공

육군8사단이 기계화부대 특성에 맞는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각종 안전사고를 방지하기 위한 ‘사고예방 혁신 경연대회’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대회는 예산을 통과한 12개 아이디어의 제안자들이 전투 장비·부대 시설 관련 사고요인 분석 결과를 토대로 안전사고 예방 아이디어와 기대효과 등을 발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심사는 함희성(소장) 사단장 등 사단 지휘부 및 참모가 맡아 각 아이디어의 부대별 조치 용이성, 확대 적용 가능성, 예산 대비 효과성, 창의성 등을 엄격하게 평가했다.

최종 심사결과 황인용·전상엽 상사가 제안한 ‘궤도차량용 견인 삼각대 손잡이 및 설치 도구’에 대한 아이디어가 최우수를 차지했다. 최우수상 수상작은 궤도차량용 견인 삼각대 손잡이를 별도 제작·부착하고 차량 위에서 삼각대를 연결하는 아이디어로, 손가락 끼임과 압박 사고를 예방함은 물론 설치 소요 시간 및 투입 인원까지 줄일 수 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황 상사는 “과거 사고 사례를 치밀하게 연구·분석해 어떻게 하면 같은 사고가 일어나지 않게 할까 많은 고민을 해왔다”며 “수상한 아이디어가 부대 안전사고 예방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대회를 준비한 김현승(소령) 군수계획통제장교는 “대형 사고는 사소하고 작은 변화를 통해 예방할 수 있다”며 “수상 아이디어 이외에도 대회에 제출된 모든 제안서를 꼼꼼하게 검토해 부대운영에 적용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상윤 기자



김상윤 기자 < ksy0609@dema.mil.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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