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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퀸 우승자 ‘지원이’, 디알엠브릿지와 계약 본격 유튜브 활동 돌입

김용호

입력 2021. 04. 07   11:21
업데이트 2021. 04. 07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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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퀸 우승자 ‘지원이’, 디알엠브릿지와 계약 본격 유튜브 활동 돌입

트롯가수 지원이가 지난 2일부터 ‘지원이’ 유튜브 채널을 통해 라이브 첫 방송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유튜브 활동에 돌입했다.

7일 종합 미디어&엔터테인먼트 기업 ㈜디알엠브릿지(대표 이원상)는 “최근 트로트 퀸에서 우승하고 미스트롯에서 활약하던 트롯트 가수 지원이는 디알엠브릿지와 유튜브 계약을 맺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2020년 초기부터 유튜브를 시작한 지원이는 바쁜 일정으로 한동안 유튜브에 소홀했지만 디알엠브릿지와 유튜브 매니지먼트 계약을 통해 본격적인 활동에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 지원이는 “현재 소속되어 있는 손헌수, 김여운, 안성환, 소욘, 권예진 등 인플루언서 및 크리에이터와 함께 과거에 시도해보지 않았던 새로운 방면에도 과감히 도전해보고 싶다”는 포부를 전했다.

디알엠브릿지 이원상 대표는 “국내 트롯트 시장에서 손꼽히는 미모와 가창력을 겸비한 지원이 유튜브 활동을 통해 최고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12년 ‘행복한 세상’으로 데뷔한 지원이는 ‘삐빠빠 룰라’ ‘남자답게’ 등 다양한 히트곡을 통해 음악적 실력을 인정받으며 댄스 트롯 장르의 주역으로 활동했으며 미스트롯, 트로트퀸 등에 참여하며 송가인, 홍자 등과 함께 참여하였고 행사 및 공연 주가를 올리고 있다.

김용호 기자 < yhkim@dema.mil.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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