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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방공학교] 미래 육군 ‘우주 방공작전’ 모색… 과제 도출도

김상윤 기사입력 2021. 03. 23   16:28 최종수정 2021. 03. 23   16:30

육군방공학교, 방공전투발전협의회
민·군·산·학·연 60여 전문가 참석
첨단 과학기술 적용 가능성 등 논의

23일 육군방공학교가 개최한 ‘21-1차 방공전투발전협의회’에서 이경주(준장·앞줄 왼쪽 다섯째) 방공학교장을 비롯한 군·산·학·연의 주요 참석자들이 미래 육군 방공작전 발전에 힘을 모을 것을 다짐하며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부대 제공
미래전의 새로운 장으로 주목받는 우주에서 육군의 방공작전이 어떻게 이뤄져야 하는지를 논의하는 뜻깊은 자리가 마련됐다.

육군방공학교는 23일 학교 창조관에서 ‘우주 방공전력 발전방향 및 핵심기술’을 주제로 방공전투발전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합참, 육군본부, 교육사령부, 야전부대, 국방과학연구소, 항공우주연구원, 한국천문연구원, 공주대학교, 방산업체 등 군·산·학·연의 전문가 6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미래 우주작전 수행 시 육군 방공의 역할과 이를 구현하기 위한 전력발전 소요, 관련 첨단과학기술의 적용 가능성 등을 주제로 의견을 나눴다.

특히 세계 각국의 방공전력 발전 동향, 레이저 등 최신 방공무기 기술, 육군 방공작전의 발전 방향 등에 대한 전문적인 토의가 이뤄졌다. 학교는 이번 회의에서 도출된 의견을 발전시키며 방공전투발전협의체와 유기적인 협력에 힘써 미래 육군의 우주작전을 선도한다는 방침이다.

행사를 주관한 이경주(준장) 방공학교장은 “이번 협의회는 육군의 우주작전에 기여하기 위해 병과 차원에서 처음으로 열린 행사로서 우주 방공전력의 발전 필요성을 공감하고 향후 과제를 도출하는 귀중한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방공전투발전협의회를 통해 미래 방공전력의 발전방안을 군·산·학·연이 함께 모색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상윤 기자


김상윤 기자 < ksy0609@dema.mil.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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