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15특수임무비행단 최기찬(소령·맨 오른쪽) 군종실장이 ‘찾아가는 군종실’ 행복배송 프로그램에 선정된 항의대대를 방문해 사연을 나눈 뒤 위문품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 제공=김샛별 중사
공군15특수임무비행단(15비)은 23일 “‘찾아가는 군종실’ 행복배송 프로그램을 이달부터 매월 2회씩 군종실 주관으로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군종실’ 행복배송 프로그램은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부대의 안전을 지키며 묵묵히 주어진 임무를 수행하는 전 장병과 군무원에게 감사를 표하고, 위로가 되어주기 위해 시행하고 있다.
월별 ‘감사·위로·격려’ 등의 주제를 정해 사연을 받고, 해당 부서에 방문해 사연을 부서원들과 함께 나눈다. 이어 군종실에서 준비한 격려 메시지를 전달하고 소망 문구를 낭독한다. 마지막으로 위문품으로 준비한 간식을 부서원들과 함께 나누며 끝이 난다.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프로그램은 마스크 착용과 손 소독제 사용, 개인 간 거리 두기 등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진행되고 있다.
최근 행복배송 프로그램에서는 항의대대 항공의무실 소속 김희 대위가 염지운(임·중령·진) 항의대대장에 대해 작성한 사연이 선정됐다.
김 대위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우리 모두 지쳐가고 있는 요즘, 항의대대장님은 2019년 12월 대대장에 취임해 그로부터 딱 한 달 뒤부터 1년이 넘은 오늘까지 코로나와 싸우고 계신다. 일과 후, 주말, 공휴일 상관없이 24시간 일한다. 본인의 생일도 PCR검사와 백신 예방접종 일정으로 생일인지도 모르고 지나가실 것 같다”면서 “군종실에서 생일선물로 따뜻한 격려와 칭찬, 위로를 해주면 최고의 선물이 될 것 같다”는 따뜻한 사연을 보냈다.
프로그램을 주관한 최기찬(소령) 군종실장은 “코로나19 상황이 계속되면서 모두가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다. 그러한 상황 속에서 우리 부대 장병들과 군무원분들은 본인의 위치에서 맡은 임무를 묵묵히 수행하고 있다”며 “행복배송 프로그램이 부서원 모두가 서로 마음을 나누고, 힘이 될 수 있는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대는 다른 부대원에게 감사하는 마음이 담긴 편지와 사진을 보내는 감사릴레이 ‘1주-1땡(Thanks)’ 캠페인, 전입 장병의 빠른 부대 적응과 비행단 장병과의 소통을 돕는 ‘아이스 브레이킹(Ice Breaking)’ 게시판 운영 등 구성원 간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운영하고 있다. 조아미 기자
공군15특수임무비행단 최기찬(소령·맨 오른쪽) 군종실장이 ‘찾아가는 군종실’ 행복배송 프로그램에 선정된 항의대대를 방문해 사연을 나눈 뒤 위문품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 제공=김샛별 중사
공군15특수임무비행단(15비)은 23일 “‘찾아가는 군종실’ 행복배송 프로그램을 이달부터 매월 2회씩 군종실 주관으로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군종실’ 행복배송 프로그램은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부대의 안전을 지키며 묵묵히 주어진 임무를 수행하는 전 장병과 군무원에게 감사를 표하고, 위로가 되어주기 위해 시행하고 있다.
월별 ‘감사·위로·격려’ 등의 주제를 정해 사연을 받고, 해당 부서에 방문해 사연을 부서원들과 함께 나눈다. 이어 군종실에서 준비한 격려 메시지를 전달하고 소망 문구를 낭독한다. 마지막으로 위문품으로 준비한 간식을 부서원들과 함께 나누며 끝이 난다.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프로그램은 마스크 착용과 손 소독제 사용, 개인 간 거리 두기 등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진행되고 있다.
최근 행복배송 프로그램에서는 항의대대 항공의무실 소속 김희 대위가 염지운(임·중령·진) 항의대대장에 대해 작성한 사연이 선정됐다.
김 대위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우리 모두 지쳐가고 있는 요즘, 항의대대장님은 2019년 12월 대대장에 취임해 그로부터 딱 한 달 뒤부터 1년이 넘은 오늘까지 코로나와 싸우고 계신다. 일과 후, 주말, 공휴일 상관없이 24시간 일한다. 본인의 생일도 PCR검사와 백신 예방접종 일정으로 생일인지도 모르고 지나가실 것 같다”면서 “군종실에서 생일선물로 따뜻한 격려와 칭찬, 위로를 해주면 최고의 선물이 될 것 같다”는 따뜻한 사연을 보냈다.
프로그램을 주관한 최기찬(소령) 군종실장은 “코로나19 상황이 계속되면서 모두가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다. 그러한 상황 속에서 우리 부대 장병들과 군무원분들은 본인의 위치에서 맡은 임무를 묵묵히 수행하고 있다”며 “행복배송 프로그램이 부서원 모두가 서로 마음을 나누고, 힘이 될 수 있는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대는 다른 부대원에게 감사하는 마음이 담긴 편지와 사진을 보내는 감사릴레이 ‘1주-1땡(Thanks)’ 캠페인, 전입 장병의 빠른 부대 적응과 비행단 장병과의 소통을 돕는 ‘아이스 브레이킹(Ice Breaking)’ 게시판 운영 등 구성원 간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운영하고 있다. 조아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