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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이 아플 때마다 나선 그들

박지숙

입력 2021. 03. 17   16:40
업데이트 2021. 03. 17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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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운동과 대한적십자/박환 지음/민속원 펴냄



지난 삼일절에 문 대통령은 기념사에서 “대한민국 임시정부가 수립되자 의료인들은 독립운동으로 탄압받는 민족의 구호를 위해 상해에서 대한적십자회를 설립했고, 1920년에는 ‘적십자 간호원 양성소’를 세워 독립군을 치료할 간호사들을 길러냈습니다”라고 이야기했다. 수원대 사학과 교수인 저자는 임시정부의 간호사 양성이 국군간호사관학교의 전신격에 해당한다고 주장한다. 학술 연구서 성격의 책에는 다양한 사진과 논문 등이 실렸다.


박지숙 기자 < jspark2@dema.mil.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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