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상으로 진행된 이날 전술토의에는 해상전투단장, 전투전대장, 함장 등 해상 지휘관과 사령부 작전관계관 등이 참석해 주요 작전 및 임무에 대한 수행과 포술능력 향상을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부대 훈련계획 중 개정 또는 강조 사항을 공유하고, 코로나19 방역대책을 준수한 가운데 진행하는 실전적 교육훈련 발전방안에 대해서도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이어 지난해 함유형별 포술 우수 전투함의 향상 방안을 발표하고, 유도탄 및 함포 운용 능력 향상·효과적인 장비 진단 등 함정 전투 능력 향상을 위한 성과 분석 및 노하우를 공유하는 시간도 가졌다.
김국환(대령·진) 작전참모는 “이번 전술토의를 통해 참가자들이 작전 마인드를 공유하고, 포술 능력 향상 노하우를 공유하는 값진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심도 있는 전술토의와 실전적인 교육·훈련으로 상황 발생 때 즉각 조치할 수 있는 준비태세를 유지하겠다”고 말했다. 노성수 기자
화상으로 진행된 이날 전술토의에는 해상전투단장, 전투전대장, 함장 등 해상 지휘관과 사령부 작전관계관 등이 참석해 주요 작전 및 임무에 대한 수행과 포술능력 향상을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부대 훈련계획 중 개정 또는 강조 사항을 공유하고, 코로나19 방역대책을 준수한 가운데 진행하는 실전적 교육훈련 발전방안에 대해서도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이어 지난해 함유형별 포술 우수 전투함의 향상 방안을 발표하고, 유도탄 및 함포 운용 능력 향상·효과적인 장비 진단 등 함정 전투 능력 향상을 위한 성과 분석 및 노하우를 공유하는 시간도 가졌다.
김국환(대령·진) 작전참모는 “이번 전술토의를 통해 참가자들이 작전 마인드를 공유하고, 포술 능력 향상 노하우를 공유하는 값진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심도 있는 전술토의와 실전적인 교육·훈련으로 상황 발생 때 즉각 조치할 수 있는 준비태세를 유지하겠다”고 말했다. 노성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