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2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육군사관학교(육사) 81기 예비생도들의 코로나19 상황 속 ‘화랑기초훈련’이 22일 시작됐다.
이날 육사는 예비생도 311명(여 35·외국군 수탁생도 8)을 대상으로 건강검진, 코로나19 문진 등을 포함한 가입학 등록을 진행했다. 등록을 마친 예비생도들은 검진 결과에 따라 그룹별 생활관에 편성돼 PCR 검사를 받고 총 5주의 화랑기초훈련에 돌입했다. 육사는 안전한 훈련을 위해 가입학 등록 8일 차에 또 한번 전 예비생도 대상 PCR 검사를 시행할 예정이다.
화랑기초훈련 1~2주 차에는 코호트식 격리 상태에서 실내교육이 이뤄진다. 생도들은 실내 체력단련을 하고 가치관 및 인성교육, 생도 생활 적응과제 교육, 화상회의 프로그램을 활용한 온라인 교육 등을 받게 된다. 3~5주 차에는 실외 교육훈련이 펼쳐진다.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개인화기, 구급법, 화생방, 제식, 체력단련 등 정예 육사 생도를 만들기 위한 강한 훈련이 집중적으로 시행된다. 아울러 예비생도들은 훈련 기간 사자굴 행사, 재구의식, 명예의식 등 육사의 역사와 전통을 계승하는 다양한 행사에도 참여한다.
육사는 가입학 등록을 앞두고 예비생도 사전 유선 문진, 훈련지도 생도 선발, 훈련장 및 시설 보수, 방역 대책 강구, 안전사고 방지책 수립 등 치밀한 준비에 힘써왔다.
육사 관계자는 “코로나19 상황 속 예비생도들의 안전을 보장하고 최상의 훈련여건을 제공하고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26.2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육군사관학교(육사) 81기 예비생도들의 코로나19 상황 속 ‘화랑기초훈련’이 22일 시작됐다.
이날 육사는 예비생도 311명(여 35·외국군 수탁생도 8)을 대상으로 건강검진, 코로나19 문진 등을 포함한 가입학 등록을 진행했다. 등록을 마친 예비생도들은 검진 결과에 따라 그룹별 생활관에 편성돼 PCR 검사를 받고 총 5주의 화랑기초훈련에 돌입했다. 육사는 안전한 훈련을 위해 가입학 등록 8일 차에 또 한번 전 예비생도 대상 PCR 검사를 시행할 예정이다.
화랑기초훈련 1~2주 차에는 코호트식 격리 상태에서 실내교육이 이뤄진다. 생도들은 실내 체력단련을 하고 가치관 및 인성교육, 생도 생활 적응과제 교육, 화상회의 프로그램을 활용한 온라인 교육 등을 받게 된다. 3~5주 차에는 실외 교육훈련이 펼쳐진다.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개인화기, 구급법, 화생방, 제식, 체력단련 등 정예 육사 생도를 만들기 위한 강한 훈련이 집중적으로 시행된다. 아울러 예비생도들은 훈련 기간 사자굴 행사, 재구의식, 명예의식 등 육사의 역사와 전통을 계승하는 다양한 행사에도 참여한다.
육사는 가입학 등록을 앞두고 예비생도 사전 유선 문진, 훈련지도 생도 선발, 훈련장 및 시설 보수, 방역 대책 강구, 안전사고 방지책 수립 등 치밀한 준비에 힘써왔다.
육사 관계자는 “코로나19 상황 속 예비생도들의 안전을 보장하고 최상의 훈련여건을 제공하고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