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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무 핸드볼팀, 하남시청에 ‘덜미’

노성수

입력 2021. 01. 17   14:25
업데이트 2021. 01. 17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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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축 선수 5명 전역 공백 못 메워
SK핸드볼 코리아리그
국군체육부대 핸드볼팀 박성한 일병이 16일 충북 청주 올림픽국민생활관에서 열린 2020-2021 SK핸드볼 코리아리그 남자부 3라운드 하남시청과의 경기에서 상대 수비를 뚫고 슛을 시도하고 있다. 
 대한핸드볼협회 제공
국군체육부대 핸드볼팀 박성한 일병이 16일 충북 청주 올림픽국민생활관에서 열린 2020-2021 SK핸드볼 코리아리그 남자부 3라운드 하남시청과의 경기에서 상대 수비를 뚫고 슛을 시도하고 있다. 대한핸드볼협회 제공
국군체육부대(상무) 핸드볼팀이 주말에 열린 SK핸드볼 코리아리그에서 아쉬운 패배를 당했다.

조영신 감독이 이끄는 상무는 16일 충북 청주 올림픽국민생활관에서 열린 남자부 3라운드 하남시청과의 경기에서 23-26으로 졌다.

상무는 경기 종료 3분 전까지 23-23 동점을 이루며 선전했으나 지난 11일 주축 선수 5명의 전역으로 인한 전력 공백을 극복하지 못했다. 올 시즌 5승 10패가 된 상무는 5위를 유지했다. 노성수 기자

노성수 기자 < nss1234@dema.mil.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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