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축 선수 5명 전역 공백 못 메워
SK핸드볼 코리아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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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군체육부대(상무) 핸드볼팀이 주말에 열린 SK핸드볼 코리아리그에서 아쉬운 패배를 당했다.
조영신 감독이 이끄는 상무는 16일 충북 청주 올림픽국민생활관에서 열린 남자부 3라운드 하남시청과의 경기에서 23-26으로 졌다.
상무는 경기 종료 3분 전까지 23-23 동점을 이루며 선전했으나 지난 11일 주축 선수 5명의 전역으로 인한 전력 공백을 극복하지 못했다. 올 시즌 5승 10패가 된 상무는 5위를 유지했다. 노성수 기자
노성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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