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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수도군단, 드론교육센터 개원

윤병노 기사입력 2020. 12. 02   16:33 최종수정 2020. 12. 02   16:35

“4차 산업혁명 시대, 전장 선도 최고 드론 전사 양성”
코로나 방역 수칙 준수 속 행사 진행
“연간 10개 기수 교육·60여 명 양성” 

최진규(맨 오른쪽) 수도군단장이 드론교육센터에서 조종 시뮬레이터 조작 시범을 확인하고 있다.  부대 제공

육군수도군단이 정예 드론 조종사 양성을 위한 ‘드론교육센터’를 개원했다. 수도군단은 “2일 최진규(중장) 군단장 주관으로 드론교육센터 개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열린 행사는 교관 임명장 수여, 시설·장비 소개, 드론 시범비행 순으로 진행됐다.

수도군단은 “드론 시범비행에서는 기초교육 비행, 중·소형 드론 정찰 비행, 방제·물자 수송 비행 등을 선보였다”며 “향후 실제 작전 상황 발생 때 다양한 드론의 전술적 활용 방안을 시연해 호평을 받았다”고 밝혔다.

수도군단은 4차 산업혁명 기술 시대를 맞아 미래 전장 환경에 부합한 정예 ‘드론 전사’를 육성하고, 이를 바탕으로 해·강안 경계작전과 수도권 지역 통합방위 임무를 완벽히 수행하기 위해 드론교육센터 건립을 추진했다. 올해 1월 드론교육센터 개원 준비단을 편성한 뒤 부지 선정, 교관 선발, 교육용 드론 구매, 시설공사 등을 거쳐 이날 문을 열었다.

센터에는 교관 2명과 운용병 1명을 배치했다. 내년부터 연간 10개 기수를 교육해 60여 명의 드론 조종수를 양성할 계획이다. 또 공공기관, 지방자치단체와 적극적으로 교류해 민·관·군 드론 운용 협력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수도군단 정보처 손영경 소령은 “우리 군단은 해·강안과 도심지 등 작전환경이 다양해 드론의 전술적 활용이 매우 중요하다”며 “전장을 선도하는 최고의 드론 전사를 양성하도록 교육을 내실 있게 운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병노 기자


윤병노 기자 < trylover@dema.mil.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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