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국방 > 육군

육군21사단, 최정예 보병분대 선발 경연

김상윤 기사입력 2020. 11. 30   15:35 최종수정 2020. 12. 01   10:15

최강 전투력 향한 집념, 겨울 추위도 막지 못했다
사격·체력·정신전력·화생방 등 겨뤄
백호연대 3대대 11중대 1소대 3분대 영예


육군21사단이 지난 18일부터 26일까지 진행한 최정예 보병분대 선발 경연대회에서 한 용사가 개인 전투사격에 앞서 표적을 확인하고 있다. 부대 제공
육군21사단이 지난달 18일부터 26일까지 진행한 최정예 보병분대 선발 경연대회에서 한 용사가 전투임무 위주 체력단련 종목 중 ‘중량 반복들기’를 하고 있다. 부대 제공

육군21사단은 30일 “백호연대 3대대 11중대 1소대 3분대가 ‘2020년 사단 최정예 보병분대’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사단은 지난달 18일부터 26일까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대책을 철저히 강구한 가운데 ‘최정예 보병분대 선발 경연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에는 연대별 예선을 뚫고 올라온 7개 우수 분대가 출전해 개인 전투사격, 전투임무위주 체력단련, 정신전력, 화생방 등 4개 분야에서 실력을 겨뤘다.

백호연대 3대대 11중대 1소대 3분대는 황현선(하사) 분대장을 중심으로 우수한 전투력과 끈끈한 팀워크를 발휘해 4개 종목 평균 92점이라는 고득점을 기록하며 ‘사단 최정예 보병분대’로 선정됐다. 황 분대장과 분대원들에게는 육군참모총장 표창과 포상휴가가 수여될 예정이다.

분대원 이동빈 일병은 “군 생활 중 가장 뿌듯하고 행복한 경험”이라며 “평소 실전과 같은 훈련이 좋은 결과로 이어졌고 앞으로 사단 최정예 분대원이라는 자부심으로 더 열심히 교육훈련에 임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연대회를 주관한 김정호(대위) 교육장교는 “이번 대회가 실전적 교육훈련의 중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경연대회 간 미비점을 도출하고 보완해 소부대훈련 활성화를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상윤 기자 

김상윤 기자 < ksy0609@dema.mil.kr >
< 저작권자 ⓒ 국방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에 대한 의견 개 있습니다. 로그인 후에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