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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 사랑 실천에 팔 걷은 공군 장병들

조아미 기사입력 2020. 11. 22   13:55 최종수정 2020. 11. 22   13:59

공군3훈비, 올해 5번째 헌혈
매회 평균 330명 참여
16전비, 전 장병·군무원 대상
4분기 사랑의 헌혈운동 전개

공군3훈련비행단 장병들이 헌혈 후 헌혈버스 앞에서 헌혈증을 들어 보이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부대 제공

공군3훈련비행단(3훈비)은 지난 17일과 19일 코로나19로 인한 국가 혈액 수급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올해 5번째 사랑의 헌혈운동인 ‘4분기 사랑의 헌혈운동’을 진행했다.

채혈관계자 등은 부대 출입 전 PCR 검사를 진행하고, 문진표 작성, 버스 소독 등 각종 예방조치를 취했다.

3훈비가 올해 시행한 총 4회의 단체헌혈에서 매회 평균 330명이 헌혈에 참여했다. 경남혈액원은 3훈비의 적극적인 헌혈 참여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꾸준한 헌혈 참여 유도를 통한 안정적 관내 혈액 수급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이벤트를 개최했다.

헌혈 후 장병들에게 추첨을 통해 인기 블루투스 이어폰을 경품으로 증정하고 기지방송망을 통한 안내 문구 송출, 공지사항 게재 등 다양한 방법을 활용해 헌혈 참여를 격려했다.

김영준(대위) 항공의무대대장은 “이웃 사랑의 실천이자 군인정신을 발휘할 수 있는 헌혈을 내년에도 적극적으로 유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공군16전투비행단 장병이 헌혈에 참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사진 제공= 백승열 상사

공군16전투비행단(16전비)도 전 장병과 군무원을 대상으로 지난 17일과 18일 이틀에 걸쳐 ‘4분기 사랑의 헌혈운동’을 전개했다.

16전비는 충북적십자사와의 협약에 따라 안정적 혈액 공급을 돕기 위해 매 분기 정기적으로 헌혈운동을 진행하고 있다. 16전비는 코로나19의 군내 유입을 차단하기 위해 헌혈 차량 부대 방문 시 채혈 직원에 대한 문진표 작성, 체온 측정, 마스크 착용 등 예방 조치를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안전하게 헌혈을 진행했다.

헌혈운동을 주관한 김성진(대위) 의무대대장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안정적인 혈액 수급이 어느 때보다 중요한 상황이기에 장병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했다”며 “앞으로도 헌혈, 방역작업 등 군이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통해 간접적으로나마 코로나19 극복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조아미 기자

추운 날씨 탓에 움츠러들기 쉬운 요즘, 사랑의 헌혈로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공군 부대들이 온기를 더하고 있다.


조아미 기자 < joajoa@dema.mil.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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