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병들의 오랜 전우이자 전군 하나로 묶는 소중한 연결자”
대한민국 국군과 위대한 전진을 함께해 온 국방일보의 창간 56주년을 육군 전 장병과 함께 축하합니다.
지난 반세기 동안 국군과 역사를 함께해 온 국방일보는 국군 장병들의 오랜 전우이자, 전군을 하나로 묶는 소중한 연결자입니다. 국내 유일의 국방안보 신문으로서 국방일보는 산과 바다, 그리고 하늘 어디에서든 장병들과 호흡하며 ‘유능한 안보, 튼튼한 국방’을 구현하고 있는 생생한 현장의 소식을 전했습니다. 그렇기에 현역부터 예비역, 국방 관계자 등 각계각층의 독자로부터 ‘전우’에서 ‘국방일보’에 이르기까지 오랜 시간 사랑받을 수 있었습니다.
특히 국방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부족했던 예전부터 각종 특집과 기획 기사로 전문적인 정보와 지식을 전파하고, 전문가 의견을 수렴해 국방의 발전 방향을 정립하는데 선도적인 역할을 했습니다.
무엇보다 ‘내일이 더 강하고 더 좋은 육군’을 건설해 제2의 도약을 준비하는 노력에 대한 홍보와 건전한 대안 제시는 미래를 준비하는 육군이 지속적으로 진화할 수 있는 추동력이 되고 있습니다.
육군은 국방일보의 응원에 힘입어 국가방위 중심군으로서 대한민국의 평화와 번영을 더욱 굳건히 뒷받침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국방일보 창간 56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국방일보의 무궁한 발전과 직원 여러분의 행복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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