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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737 항공통제기 성능개량 4900억 원 투입

맹수열 기사입력 2020. 10. 29   16:46 최종수정 2020. 10. 29   17:03

방위사업추진위원회서 심의·의결
2025년까지 미 보잉사 통해 추진 
 
E-737 피스아이 항공통제기. 국방일보 DB

E-737 피스아이 항공통제기의 성능개량 사업이 미국 보잉사를 통해 추진된다.

방위사업청은 29일 제130회 방위사업추진위원회를 열고 연합전술데이터링크(Link-16) 성능개량 사업추진기본전략 수정안과 E-737 피아식별장비(IFF) 및 Link-16 성능개량사업 기종결정안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E-737 IFF 및 Link-16 성능개량사업은 한미 연합작전 및 합동작전 시 E-737 항공통제기의 상호운용성을 보장하기 위해 IFF와 Link-16의 성능을 개량하는 사업이다. 방추위는 2025년까지 4900억 원을 들여 미국 보잉사를 통해 추진하기로 했다.

또 Link-16 성능개량사업은 한국군 연동통제소 원격통제소의 핵심장비인 연동서버를 국산 개발하기로 사업추진 기본전략을 수정했다. 계약은 내년 1분기 체결되며 2025년까지 총 9800억 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한편 방사청은 전날 제12회 국방산업발전실무협의회를 열고 수출 가능성이 큰 일반 군용물자도 군에서 먼저 사용해보고 품질과 성능을 검증하는 등 ‘수출용 무기체계 군 시범운용’ 제도를 확대하는 방안을 협의했다. 수출용 무기체계 군 시범운용제도는 방산기업이 개발한 수출용 무기체계나 구성품에 대한 성능시험을 우리 군이 지원하는 제도다.

방사청은 “앞으로 제도가 확대되면 해외 방산시장 동향을 신속히 반영한 업체 자체 연구개발과 방산수출 노력이 활성화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이 밖에도 △국방 지식재산기반 연구개발 전략 수립 지원 방안 △항공산업발전 기본계획 추진 현황 등이 협의회 주제로 논의됐다. 맹수열 기자


맹수열 기자 < guns13@dema.mil.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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