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18전투비행단(18전비)은 지난달 17일부터 28일까지 공대공 유도미사일 AIM-9P(사이드와인더) 실무장 사격훈련을 위한 집중 정비지원을 실시했다.
AIM-9P는 적 항공기를 원거리에서 제압하는 무기로, 이번 정비지원은 지난달 28일 진행된 실사격 훈련에 앞서 안전하고 성공적인 훈련을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정비요원들은 먼저 지난달 17일부터 22일까지 항공기 무장계통 점검을 통해 각 무장 발사대의 정상 작동 여부, 부품 파손 여부 등을 확인했다. 이어 21일부터 27일까지 AIM-9P 구성품 야전 점검을 계속하며 유도장치, 탄두, 신관, 로켓모터 등 무장 부속품을 점검했다. 특히 이 기간 고도의 전문성과 팀워크가 요구되는 항공기, 미사일, 무장 발사대, 각종 부속품 등의 기계·전자·화학 분야 요소를 복합적으로 점검하며 실사격 훈련을 빈틈없이 대비했다. 또 실사격 훈련 당일인 28일에는 신속하고 정확한 무장 장착과 안전 점검을 펼쳤으며, 훈련 이후 부대에 복귀해서 사후 정비와 강평을 진행하며 차후 정비지원을 위한 개선사항을 도출했다. 서현우 기자
공군18전투비행단(18전비)은 지난달 17일부터 28일까지 공대공 유도미사일 AIM-9P(사이드와인더) 실무장 사격훈련을 위한 집중 정비지원을 실시했다.
AIM-9P는 적 항공기를 원거리에서 제압하는 무기로, 이번 정비지원은 지난달 28일 진행된 실사격 훈련에 앞서 안전하고 성공적인 훈련을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정비요원들은 먼저 지난달 17일부터 22일까지 항공기 무장계통 점검을 통해 각 무장 발사대의 정상 작동 여부, 부품 파손 여부 등을 확인했다. 이어 21일부터 27일까지 AIM-9P 구성품 야전 점검을 계속하며 유도장치, 탄두, 신관, 로켓모터 등 무장 부속품을 점검했다. 특히 이 기간 고도의 전문성과 팀워크가 요구되는 항공기, 미사일, 무장 발사대, 각종 부속품 등의 기계·전자·화학 분야 요소를 복합적으로 점검하며 실사격 훈련을 빈틈없이 대비했다. 또 실사격 훈련 당일인 28일에는 신속하고 정확한 무장 장착과 안전 점검을 펼쳤으며, 훈련 이후 부대에 복귀해서 사후 정비와 강평을 진행하며 차후 정비지원을 위한 개선사항을 도출했다. 서현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