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 공군

예비 보라매 48명 힘찬 비상

서현우

입력 2020. 04. 20   14:49
업데이트 2020. 04. 20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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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3훈비, 비행 기본과정 수료식


공군3훈련비행단이 지난 17일 개최한 20-3차 비행교육 기본과정 수료식에서 비행대대 소속 장병들이 경례하고 있다.  부대 제공
공군3훈련비행단이 지난 17일 개최한 20-3차 비행교육 기본과정 수료식에서 비행대대 소속 장병들이 경례하고 있다. 부대 제공

공군3훈련비행단(3훈비)은 지난 17일 기지 강당에서 김정한(준장) 단장 주관으로 20-3차 비행교육 기본과정 수료식을 진행하고 48명의 예비 보라매를 배출했다.

이날 수료한 조종사 48명은 지난해 8월 12일 기본과정에 입과해 약 9개월간 강도 높은 교육훈련 과정을 이수했다. 특히 우수한 기동력, 낮은 연료 소모율, 높은 안정성 등을 인정받고 있는 KT-1 훈련기로 비행교육을 하며 실전적인 능력을 키웠다. 또 실제 비행환경과 유사한 환경을 제공하는 시뮬레이터, 가상현실(VR) 훈련 시스템 등 3훈비의 최첨단 비행교육체계를 통해 교육 효과를 극대화하며 구체적이고 세부적인 교육훈련을 진행했다.

이날 기본과정을 수료한 조종사들은 이후 고등과정에 입과해 전투임무기·공중기동기 등 각자에게 부여된 기종과 임무에 따라 정예 조종사로 거듭나기 위한 비행교육을 받을 예정이다. 한편 이날 수료식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마스크 착용, 손 소독제 사용, 체온 확인 등 개인 위생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소감문 발표, 수료증 수여 등을 생략한 약식으로 펼쳐졌다. 서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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