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 14·15일 서울 공연
“대체 불가 감성, 연말 대미 장식”
가수 정승환이 오는 12월 연말 단독 콘서트를 앞두고 신곡 발표를 확정했다. 정승환은 지난 7일 티켓 예매 사이트 멜론티켓을 통해 올해 2회를 맞는 정승환의 연말 콘서트 ‘2019 정승환의 안녕, 겨울’ 티켓 예매를 시작했다.
콘서트는 다음 달 14일과 15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릴 예정으로 대체 불가능한 정승환의 감성과 겨울의 분위기가 만나 연말의 대미를 장식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정승환은 현재 12월 단독 콘서트를 앞두고 선보일 신곡 작업에 한창이다. 이번 신곡은 12월 단독 콘서트에서 라이브무대를 최초 공개할 예정이다.
정승환은 데뷔 초부터 독보적인 감성과 뛰어난 보컬 실력, 세대를 아우르는 탄탄한 팬덤, 반전 매력이 넘치는 입담으로 주목받아왔다.
지난해 3월 생애 첫 단독 콘서트를 비롯해 매회 공연을 초고속 매진시킨 데 이어 지난 6월에는 데뷔 2년 반 만에 올림픽홀에서의 단독 콘서트까지 90초 매진을 기록하며 공연계에서도 우뚝 섰다.
정승환은 현재 심야 라디오인 MBC FM4U ‘음악의 숲, 정승환입니다’ DJ로 종횡무진하는가 하면 12월에 발표할 신곡 작업과 연말 단독 콘서트 준비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최승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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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신곡 발표 후 연말 콘서트에서 최초 라이브 무대를 선보이는 가수 정승환. 사진=안테나
최승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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