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8전투비행단(8전비)은 공군 보라매 공중사격대회에 참가한 FA-50 전투기가 야간 폭격 임무를 완벽히 수행했다고 16일 밝혔다.
8전비는 지난 7일부터 16일까지 진행된 이번 대회 전투기 부문에 국산 항공기 FA-50과 KA-1으로 참가했고, 15일 야간 폭격 임무를 평가받았다.
이날 실시된 야간 폭격 평가 항목은 임무계획 수립, 임무절차 준수 여부, 무장 운용, 전장 상황 변화에 따른 대처능력 등이다.
8전비는 출격에 앞서 먼저 무장조가 FA-50에 무장을 장착한 뒤 상태를 점검했다. 특히 야간 비행 시 조종사의 시야가 제한된 상황에서 오폭의 가능성을 최소화할 수 있는 무기인 공대지 유도탄 AGM-65G를 장착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출격한 FA-50은 적의 야간 국지도발 상황을 가정한 평가를 완벽하게 마쳤다.
이번 보라매 공중사격대회는 공중기동기 부문과 전투기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또 중고도 상공에서 목표물을 정확히 명중시키는 중고도폭격, 계획된 시간에 항공전력을 대기시킨 후 실시간으로 주어진 목표와 표적으로 식별된 적을 타격해 항공차단하는 공중비상대기차단(XINT), 아군과 근접 대치하는 적을 공격해 유리한 작전 여건을 조성, 공격·방어하는 근접항공지원(CAS) 등에 대한 부대와 개인의 임무수행 능력을 평가했다. 우수한 성적을 기록한 부대와 개인에 대해서는 오는 12월 시상식을 열어 치하할 예정이다.
8전비는 이번 보라매 공중사격대회에 앞서 지난 9월 비행단 자체 공중사격대회를 열고 전투 조종사들과 무기·정비사들의 기량을 측정하고 전투준비태세를 점검하기도 했다.
공군8전투비행단(8전비)은 공군 보라매 공중사격대회에 참가한 FA-50 전투기가 야간 폭격 임무를 완벽히 수행했다고 16일 밝혔다.
8전비는 지난 7일부터 16일까지 진행된 이번 대회 전투기 부문에 국산 항공기 FA-50과 KA-1으로 참가했고, 15일 야간 폭격 임무를 평가받았다.
이날 실시된 야간 폭격 평가 항목은 임무계획 수립, 임무절차 준수 여부, 무장 운용, 전장 상황 변화에 따른 대처능력 등이다.
8전비는 출격에 앞서 먼저 무장조가 FA-50에 무장을 장착한 뒤 상태를 점검했다. 특히 야간 비행 시 조종사의 시야가 제한된 상황에서 오폭의 가능성을 최소화할 수 있는 무기인 공대지 유도탄 AGM-65G를 장착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출격한 FA-50은 적의 야간 국지도발 상황을 가정한 평가를 완벽하게 마쳤다.
이번 보라매 공중사격대회는 공중기동기 부문과 전투기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또 중고도 상공에서 목표물을 정확히 명중시키는 중고도폭격, 계획된 시간에 항공전력을 대기시킨 후 실시간으로 주어진 목표와 표적으로 식별된 적을 타격해 항공차단하는 공중비상대기차단(XINT), 아군과 근접 대치하는 적을 공격해 유리한 작전 여건을 조성, 공격·방어하는 근접항공지원(CAS) 등에 대한 부대와 개인의 임무수행 능력을 평가했다. 우수한 성적을 기록한 부대와 개인에 대해서는 오는 12월 시상식을 열어 치하할 예정이다.
8전비는 이번 보라매 공중사격대회에 앞서 지난 9월 비행단 자체 공중사격대회를 열고 전투 조종사들과 무기·정비사들의 기량을 측정하고 전투준비태세를 점검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