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6사단 공병대대에 새로운 명소가 생겼습니다. 부드러운 인조 잔디가 깔린 풋살장이 문을 연 덕분에 먼지 날리는 연병장 대신 잔디 위에서 풋살을 즐기게 된 겁니다. 4개 중대가 순서를 정해 풋살장을 이용하는데 병사들은 풋살 하는 날을 손꼽아 기다리며 열심히 임무를 수행합니다. 소대단결 활동으로 음료수 내기 풋살 경기를 한 뒤 음료수를 나눠 마시며 스트레스를 풀고 전우애를 다지는 지원소대원들의 얼굴에 시원한 웃음이 가득합니다.
사진 제공=김동민 상병
육군6사단 공병대대에 새로운 명소가 생겼습니다. 부드러운 인조 잔디가 깔린 풋살장이 문을 연 덕분에 먼지 날리는 연병장 대신 잔디 위에서 풋살을 즐기게 된 겁니다. 4개 중대가 순서를 정해 풋살장을 이용하는데 병사들은 풋살 하는 날을 손꼽아 기다리며 열심히 임무를 수행합니다. 소대단결 활동으로 음료수 내기 풋살 경기를 한 뒤 음료수를 나눠 마시며 스트레스를 풀고 전우애를 다지는 지원소대원들의 얼굴에 시원한 웃음이 가득합니다.
사진 제공=김동민 상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