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11전투비행단(11전비)은 지난 9일 부대 내에서 ‘총기 분해·결합 경연대회’를 실시했다.
공군 헌병에서 운용하는 총기의 작동원리 이해와 운용능력 향상을 위해 열린 이번 대회에는 11전비 헌병대대 장병 등 87명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참가 장병들은 K-1A, K-2 개인화기와 K-6, M-60 공용화기 등 4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된 종목에 따라 자신의 총기 운용능력을 유감없이 선보였다. 또 분해·결합의 신속성과 절차 숙지, 안전사항 준수 등 평가 중점사항을 상기하며 총기 운용의 이해도를 높였다.
평가에서는 공용화기 K-6 부문 김태언 소위-서범근 상병, 박태홍 상병-황유철 상병을 비롯해 M-60 부문 서상천 상사-윤희원 상병, 설명환 병장-김재훈 병장, 개인화기 K-2 부문 성기현 하사, 문호준 상병, K-1A 부문 장민호 상병 등이 각 부문 1위의 영광을 안았다.
11전비는 이번 대회를 바탕으로 총기운용의 개인능력 숙달과 함께 팀원 간의 협동성 향상을 위해 계속 노력할 계획이다.
대회를 주관한 김현식(중령) 헌병대대장은 “대회 덕분에 장병들이 자연스럽게 총기 운용에 대한 전문성과 이해도를 높일 수 있었다”고 말했다.
공군11전투비행단(11전비)은 지난 9일 부대 내에서 ‘총기 분해·결합 경연대회’를 실시했다.
공군 헌병에서 운용하는 총기의 작동원리 이해와 운용능력 향상을 위해 열린 이번 대회에는 11전비 헌병대대 장병 등 87명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참가 장병들은 K-1A, K-2 개인화기와 K-6, M-60 공용화기 등 4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된 종목에 따라 자신의 총기 운용능력을 유감없이 선보였다. 또 분해·결합의 신속성과 절차 숙지, 안전사항 준수 등 평가 중점사항을 상기하며 총기 운용의 이해도를 높였다.
평가에서는 공용화기 K-6 부문 김태언 소위-서범근 상병, 박태홍 상병-황유철 상병을 비롯해 M-60 부문 서상천 상사-윤희원 상병, 설명환 병장-김재훈 병장, 개인화기 K-2 부문 성기현 하사, 문호준 상병, K-1A 부문 장민호 상병 등이 각 부문 1위의 영광을 안았다.
11전비는 이번 대회를 바탕으로 총기운용의 개인능력 숙달과 함께 팀원 간의 협동성 향상을 위해 계속 노력할 계획이다.
대회를 주관한 김현식(중령) 헌병대대장은 “대회 덕분에 장병들이 자연스럽게 총기 운용에 대한 전문성과 이해도를 높일 수 있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