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 공군

“사고예방 등 군사대비태세 빈틈없게”

서현우

입력 2019. 03. 25   17:01
업데이트 2019. 03. 25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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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완 공군작전사령관, 공군19전비·39전대 방문 안전실태 점검


공군19전투비행단을 방문한 이건완(중장·맨 앞) 공군작전사령관이 주기장에서 F-16 PBU 지휘비행을 앞두고 항공기를 점검하고 있다. 
 사진 제공=이동식 중사
공군19전투비행단을 방문한 이건완(중장·맨 앞) 공군작전사령관이 주기장에서 F-16 PBU 지휘비행을 앞두고 항공기를 점검하고 있다. 사진 제공=이동식 중사

공군작전사령부 이건완(중장) 사령관이 지난 22일 공군19전투비행단(19전비)과 공군39정찰비행전대(39전대)를 방문해 부대 주요 현안을 점검하고 군사대비태세 현장지도를 실시했다.

이 사령관은 이날 19전비 단본부에서 주요 임무 추진 현황 등을 보고받고 예하 비행대대 및 비상대기실, 주기장을 방문했다.

이 자리에서 대비태세를 유지하고 있는 조종사·정비요원의 노고를 치하하고, 사고 예방을 위한 관리체계와 안전실태를 점검했다.

또 F-16 PBU(Peace Bridge Upgrade)에 탑승해 방어제공 전술임무를 지휘비행했다.

이 사령관은 지휘관과 작전요원들에게 “선제적 사고예방 조치를 통해 비행안전을 보장하고 확고한 군사대비태세를 수립할 수 있다”며 “각종 훈련과 임무 수행에 차질이 없도록 모든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서현우 기자 < lgiant61@dema.mil.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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