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류준열(사진)이 새해부터 열일 행보를 보이고 있다. 2019년 스크린으로 개봉할 예정인 주연작만 3편이다. 배우의 이미지 소진을 염려하는 목소리도 있지만, 연기하는 캐릭터가 작품마다 차별화돼 오히려 카멜레온급 변신이 기대되는 상황. 이쯤 되면 2015년 영화 ‘소셜포비아’로 데뷔한 류준열이 불과 4년 만에 충무로의 믿고 보는 배우 대열에 합류했다는 평가가 괜한 말은 아닌 듯하다.
먼저 오는 30일에는 뺑소니 사건 전담반의 이야기를 다룬 ‘뺑반’(감독 한준희)이 개봉한다. 류준열은 극 중 차에 대한 천부적인 감각을 지닌 에이스 순경이자 말 못할 아픔을 간직한 ‘서민재’ 역을 맡아 짜릿한 액션 연기와 깊이 있는 내면 연기를 동시에 선보인다. 특히 영화의 클라이맥스를 차지하는 자동차 액션 신을 95% 이상 직접 소화했을 정도로 열정을 쏟아부었다는 전언이다. 100억 원대 제작비가 투입된 만큼 속도감 넘치는 액션을 기대해도 좋다.
설 연휴 지나 새 학기가 시작되는 3월에는 유지태, 조우진과 연기호흡을 맞춘 ‘돈’으로 관객과 만난다. 박누리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이 영화는 부자가 되고 싶은 꿈을 품고 여의도 증권가에 입성한 신입 주식 브로커 ‘일현’(류준열)이 베일에 싸인 작전 설계자 ‘번호표’(유지태)를 만난 후 거액을 건 작전에 휘말리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마지막으로 봉오동전투를 모티브로 한 영화 ‘전투’가 기다린다.
‘용의자’, ‘살인자의 기억법’을 연출한 원신연 감독이 연출을 맡아 지난해 8월 촬영에 들어간 이 작품은 대한독립군이 최초로 승리한 봉오동전투의 기적을 만든 독립군들의 4일간의 사투를 담았다.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의 의미를 되새기게 하는 이번 영화에서 류준열은 비범한 사격 솜씨를 지닌 대한독립군 분대장 ‘이장하’ 역을 맡았다. 상해로 독립자금을 전달하던 ‘황해철’(유해진)이 ‘봉오동전투’ 작전을 수행 중이던 ‘이장하’를 만나 전투에 함께하는 과정을 그린다. 두 배우는 영화 ‘택시운전사’에서 한 차례 호흡을 맞춘 바 있어 한층 업그레이드된 연기 합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크랭크인 당시 원 감독은 “어제의 농부가 오늘은 독립군이 되던, 그런 시대였다. 정확한 수도, 이름도, 제대로 된 평가도 받지 못했다. 그렇게 사라져 간 수많은 독립운동가를 어떤 방식으로든 기억했으면 좋겠다는 취지에서 영화 ‘전투’가 시작됐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봉오동전투는 1920년 6월 7일, ‘백두산 호랑이’라고 불리던 대한독립군 총사령 여천(汝千) 홍범도 장군이 이끄는 독립군 연합부대가 만주 봉오동 골짜기에서 일본 정규군을 상대로 전투를 벌여 무장과 수적 열세에도 불구하고 대승을 거둔 전투다.
배우 류준열(사진)이 새해부터 열일 행보를 보이고 있다. 2019년 스크린으로 개봉할 예정인 주연작만 3편이다. 배우의 이미지 소진을 염려하는 목소리도 있지만, 연기하는 캐릭터가 작품마다 차별화돼 오히려 카멜레온급 변신이 기대되는 상황. 이쯤 되면 2015년 영화 ‘소셜포비아’로 데뷔한 류준열이 불과 4년 만에 충무로의 믿고 보는 배우 대열에 합류했다는 평가가 괜한 말은 아닌 듯하다.
먼저 오는 30일에는 뺑소니 사건 전담반의 이야기를 다룬 ‘뺑반’(감독 한준희)이 개봉한다. 류준열은 극 중 차에 대한 천부적인 감각을 지닌 에이스 순경이자 말 못할 아픔을 간직한 ‘서민재’ 역을 맡아 짜릿한 액션 연기와 깊이 있는 내면 연기를 동시에 선보인다. 특히 영화의 클라이맥스를 차지하는 자동차 액션 신을 95% 이상 직접 소화했을 정도로 열정을 쏟아부었다는 전언이다. 100억 원대 제작비가 투입된 만큼 속도감 넘치는 액션을 기대해도 좋다.
설 연휴 지나 새 학기가 시작되는 3월에는 유지태, 조우진과 연기호흡을 맞춘 ‘돈’으로 관객과 만난다. 박누리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이 영화는 부자가 되고 싶은 꿈을 품고 여의도 증권가에 입성한 신입 주식 브로커 ‘일현’(류준열)이 베일에 싸인 작전 설계자 ‘번호표’(유지태)를 만난 후 거액을 건 작전에 휘말리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마지막으로 봉오동전투를 모티브로 한 영화 ‘전투’가 기다린다.
‘용의자’, ‘살인자의 기억법’을 연출한 원신연 감독이 연출을 맡아 지난해 8월 촬영에 들어간 이 작품은 대한독립군이 최초로 승리한 봉오동전투의 기적을 만든 독립군들의 4일간의 사투를 담았다.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의 의미를 되새기게 하는 이번 영화에서 류준열은 비범한 사격 솜씨를 지닌 대한독립군 분대장 ‘이장하’ 역을 맡았다. 상해로 독립자금을 전달하던 ‘황해철’(유해진)이 ‘봉오동전투’ 작전을 수행 중이던 ‘이장하’를 만나 전투에 함께하는 과정을 그린다. 두 배우는 영화 ‘택시운전사’에서 한 차례 호흡을 맞춘 바 있어 한층 업그레이드된 연기 합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크랭크인 당시 원 감독은 “어제의 농부가 오늘은 독립군이 되던, 그런 시대였다. 정확한 수도, 이름도, 제대로 된 평가도 받지 못했다. 그렇게 사라져 간 수많은 독립운동가를 어떤 방식으로든 기억했으면 좋겠다는 취지에서 영화 ‘전투’가 시작됐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봉오동전투는 1920년 6월 7일, ‘백두산 호랑이’라고 불리던 대한독립군 총사령 여천(汝千) 홍범도 장군이 이끄는 독립군 연합부대가 만주 봉오동 골짜기에서 일본 정규군을 상대로 전투를 벌여 무장과 수적 열세에도 불구하고 대승을 거둔 전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