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 서울 롯데월드타워에서 시사회가 있었습니다. 한국에서 가장 많은 관객이 들어가는 629석이 매진됐습니다. 1년간 촬영했고, 16개월간 후반 작업을 했던 입니다. 파일럿을 꿈꾸는 많은 분들과 현직 조종사분들 그리고 지금까지 도전을 응원해주신 많은 분들이 저와 히바 감독님, 그리고 영화를 보기 위해 와주셨습니다. 올해 1월부터 연재를 읽고 계신 장병들을 위해, 영화를 대신해 사진으로 감동의 순간을 함께하고자 합니다. 사진 제공=김대현(HIBA) 감독
지난 4일 서울 롯데월드타워에서 시사회가 있었습니다. 한국에서 가장 많은 관객이 들어가는 629석이 매진됐습니다. 1년간 촬영했고, 16개월간 후반 작업을 했던 입니다. 파일럿을 꿈꾸는 많은 분들과 현직 조종사분들 그리고 지금까지 도전을 응원해주신 많은 분들이 저와 히바 감독님, 그리고 영화를 보기 위해 와주셨습니다. 올해 1월부터 연재를 읽고 계신 장병들을 위해, 영화를 대신해 사진으로 감동의 순간을 함께하고자 합니다. 사진 제공=김대현(HIBA) 감독